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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山꼭대기서 까치와 산다”…왕따+트라우마 告白 [TV綜合]|스포츠동아

남규리 “山꼭대기서 까치와 산다”…왕따+트라우마 告白 [TV綜合]

入力 2024-04-17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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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 出身 남규리가 트라우마를 告白했다.

16日 放送된 SBS ‘强心臟VS’에서는 ‘흐린 눈의 狂人’ 特輯으로 歌手 兼 俳優 남규리, 歌手 李洪基, 조권, 윤수현, 그리고 俳優 정이랑이 出演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남규리는 “다시는 노래를 안 하려고 했다”며 노래 트라우마를 告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트라우마가 생긴 理由에 對해 얘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歌詞를 듣지 못해 歌詞가 있는 音樂을 避하는 것은 勿論, 스피커와 樂器를 모두 버리고 집에서 애니메이션만 봤을 程度라고 吐露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演藝界에서 왕따를 當했던 事實을 뒤늦게 알았다고 吐露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 女俳優들 모임에 몇 番 나갔는데 알고 보니까 왕따였다. 몇 年 後에 알았다"면서 “생각해 보니 남들과 제가 좀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를 좋아하고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王따를 알게 된 契機에 對해서 “運轉할 사람이 必要할 때만 나를 불렀더라. 다른 俳優들 次보다 제 車가 작다. 뒤에 타기 不便하다. 다 車를 놓고 오니까 나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 運轉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남규리는 山꼭대기에서 홀로 살고 있다는 獨特한 近況을 傳했다. 山에 居住하게 된 理由로 "까치를 너무 좋아해서"라고 밝혀 疑訝함을 자아낸 남규리는 어린 時節부터 아픈 새들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說明했다. 다리가 부러진 까치를 도와준 以後 어른이 되어서까지 까치와 聯關된 특별한 因緣이 이어졌다는 것. 남규리는 過去 自身이 도와준 까치가 代를 이어 내려온 것 같다며 남다른 世界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남규리는 現在도 많은 까치들이 찾아온다며 “山꼭대기 집 欄干 위에 까지 7마리가 와서 그렇게 아침에 나를 깨운다”라고 說明했다.

한便 남규리는 ‘名品 가방’으로 대시 받았던 놀라운 逸話를 公開하기도 했다. 한 先輩가 마주칠 때마다 밥값을 내주더니, 그 뒤로 連絡이 오기 始作했다는 이야기로 입을 연 남규리는 그 先輩가 뜬금없이 발 사이즈를 물어봤다고. 그러나 以後 그 先輩가 實際로 가져다준 것은 運動靴가 아닌 國內에 몇 個 없는 하얀 鰐魚가죽으로 된 ’名品 가방’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該當 브랜드를 單番에 알아내며 아주 비싼 名品임을 證言해 눈길을 끌었다.

寫眞= SBS ‘强心臟VS’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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