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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장승조 또 다른 內緣女 疑心…“우스워” 숨 막히는 心理戰|스포츠동아

연우진, 장승조 또 다른 內緣女 疑心…“우스워” 숨 막히는 心理戰

入力 2024-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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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提供 : KBS 2TV 月火드라마 <멱살 한番 잡힙시다>

KBS2 月火드라마 ‘멱살 한番 잡힙시다’ 연우진과 장승조가 숨 막히는 心理戰을 始作했다.

‘멱살 한番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劇本 배수영)는 連이어 發生한 殺人 事件을 통해 巨大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세 男女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追跡 스릴러다.

執拗하게 차은새(한지은 분)의 殺人 事件을 追跡하는 刑事 김태헌(연우진 分)으로 因해 끝끝내 설우재(장승조 分)가 차은새와 內緣 關係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破格的인 反轉을 膳賜했다. 漸漸 迷宮으로 向하는 眞實을 두고 팽팽하게 對立하는 두 男子를 통해 事件의 爭點들을 짚어봤다.

◆ 김태헌의 날카로운 燭, 흩어진 眞實의 퍼즐을 맞추다

은새가 가장 많이 通話한 番號가 우재인 것이 밝혀지자 태헌은 우재의 參考人 調査를 進行했다. 태헌은 自身의 날 선 推理로 우재를 壓迫했지만 우재는 은새가 自身의 스토커日 뿐이라고 主張했다. 取調室 속 이들의 팽팽한 心理戰은 視聽者들에게 極度의 緊張感을 안겼다.

우재는 暫時 搜査網을 벗어났지만 그의 세컨폰에서 은새와 愛情 行脚이 담긴 動映像이 나오자 版圖는 다시 뒤집혔다. 이어 事件 現場에서 發見된 목걸이가 서정원(김하늘 分)의 것으로 밝혀졌고, 庭園까지 參考人 調査를 받게 됐다. 태헌은 우재뿐만 아니라 庭園 亦是 自身에게 숨긴 것이 있다고 생각, 이들 夫婦가 共犯일 可能性을 열어두고 搜査를 이어갔다.

연우진은 熱血 刑事 태헌과 착붙한 演技로 視聽者들의 感歎을 자아냈다. 刑事로서의 剛斷 있는 말套와 自身이 疑心하고 있는 地點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執拗함까지. ‘김태헌’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立體的으로 그려낸 연우진의 熱演에 視聽者들은 極에 沒入度를 높였다.

◆ 두 얼굴의 설우재, 모든 嫌疑를 否認하다

結局 우재가 은새와 外道한 것이 事實로 드러나면서 庭園과 우재의 關係는 散散조각이 났다. 特히 大大的으로 이들 夫婦가 參考人 調査를 받았으며, 태헌이 은새와 外道했다는 記事가 쏟아졌다. 하지만 우재는 繼續해서 차은새 殺人 事件에 對한 嫌疑를 否認했다.

우재의 祕密이 모두 밝혀진 듯 싶었지만 우재 곁에 庭園, 은새만이 아닌 또 다른 女子가 있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事件은 새로운 局面을 맞았다. 庭園과 똑같은 와인色 코트를 입은 女子가 차은새 殺人 事件 當日 우재와 함께 리더스팰리스에 왔다는 걸 알아챈 태헌은 우재에게 女子의 正體를 말하라며 몰아붙였다. 하지만 우재는 꿈쩍하지 않고 싸늘한 語套로 殺人者는 안 쫓고 엉뚱한 곳이나 뒤지는 꼴이 우습다며 태헌을 向해 비아냥댔다.

우재는 庭園에겐 殉愛보 男便이지만 自身을 疑心하는 태헌과 自身을 脅迫하려 찾아온 車금새(고건한 분)에게는 살기 가득한 얼굴로 警告를 날렸다. 이런 우재의 두 얼굴은 지켜보던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恐怖心을 불어 일으킬 程度로 설우재에게 沒入한 장승조의 代替 不可한 表現力은 멜로 追跡 스릴러라는 장르를 더욱 豐盛하게 만들었다.

한時도 눈을 뗄 수 없는 緊迫한 展開와 興味津津한 人物들의 關係性을 하나로 잇는 連結고리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태헌과 우재가 서로에게 어떤 影響을 주고받을지, 眞짜 眞犯은 누구인지 好奇心을 刺戟한다. 强烈한 敍事 속 연우진과 장승조가 激突하며 만들어낼 다이내믹한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멱살 한番 잡힙시다’ 5回는 오는 4月 1日(月) 밤 10時 10分 放送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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