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틀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年俸이 658億 원에 達하는 美國 프로籠球(NBA) 스타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히트)도 우리와 똑같다. 그는 揮發油 값에 不滿이다.
버틀러가 車輛 注油 後 145달러(19萬6000원)가 찍힌 計器板을 보고 卑俗語를 섞어가며 “高速道路 强度”라며 憤慨했다고 폭스 뉴스가 27日(韓國時刻) 報道했다.
버틀러는 親舊들과 피클볼(테니스, 卓球, 배드민턴을 섞은 듯 한 新種 스포츠)을 즐긴 後 롤스로이스를 몰고 注油所로 向했다. 버틀러는 注油器 計器板에 기름 값이 세 자리 數까지 오르는 걸 보며 氣分이 傷했다.
버틀러는 自身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映像에서 注油 價格이 145달러에 이르자 “이건 高速道路 强盜 짓 이예요”라며 “이봐요, 이 기름 좀 還拂할게요. 와우”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注油所에 다시)들어가서 그 사람에게 여기에 잘못된 揮發油를 넣었다고 말하면 還拂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미친 짓입니다”라고 덧붙였다.
最近 美國의 全國 平均 揮發油 價格은 갤런(1갤런=3.785ℓ) 黨 3.86달러(5219원)로 리터 當 1376원 쯤 된다. 지난 週 올해 最高 價格인 갤런 黨 3.88달러에서 조금 下落했다.
버틀러가 어디서 어떤 種類의 기름을 넣었는지는 確認되지 않았다.
버틀러는 平凡한 月給쟁이와 比較할 수 없는 큰돈을 번다. 2025~26시즌에 滿了되는 3年 1億4600萬 달러의 契約을 맺어 年俸이 우리 돈 658億 원에 達한다.
그럼에도 버틀러는 기름 값이 이렇게 비싸다는 것에 놀랐으며, 早晩間 車輛 交替 可能性을 示唆했다.
“電氣車로 갈아 탈 겁니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버틀러는 지난 시즌 63競技에서 競技當 平均 22.9點을 올렸다. NBA 12番째 시즌에 커리어 通算 두 番째로 높은 得點力을 보여줬다. 아울러 5.3어시스트와 5.9리바운드를 記錄했다.
特히 플레이오프에서 壓倒的인 支配力으로 팀을 東部콘퍼런스 優勝으로 이끌었다. 1라운드에서 톱시드의 밀워키 벅스를 沈沒시켰고, 2라운드에서 뉴욕 닉스에 4勝 2敗, 콘퍼런스 決勝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4錢3勝으로 勝利했다.
하지만 파이널에선 덴버 너게츠의 壁에 막혀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놓쳤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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