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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꽃밭 짓밟지 말아 달라”…‘유퀴즈’토로에 더 거세진 非難 [원픽! 業 앤 다운]|스포츠동아

“우리의 꽃밭 짓밟지 말아 달라”…‘유퀴즈’토로에 더 거세진 非難 [원픽! 業 앤 다운]

入力 2022-04-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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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寫眞出處 | tvN 放送 캡처

放送 末尾에 ‘製作陣 日記’ 字幕 띄우며
尹當選人 ‘外壓 論難’ 迂廻的 立場 表明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

20日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出演을 앞뒤로 프로그램 趣旨 毁損 및 政治色 等 論難을 모은 tvN 藝能프로그램 ‘劉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製作陣이 이와 關聯해 迂廻的인 方式으로 立場을 밝혔다. 하지만 如前히 視聽者 反應은 싸늘하다.

‘유퀴즈’ 製作陣은 27日 放映分에서 ‘暴風 같았던 지난 몇 週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製作일지’라는 字幕을 내보냈다. 여기서 製作陣은 “뜻하지 않은 結果를 마주했을 땐 苦惱하고 省察하고 아파했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한 州 한 株 慣性이 아닌 精誠으로 일했다”면서 “그렇기에 떳떳하게 외칠 수 있다.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 우리의 꽃밭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프로그램 進行者 劉在錫·조세호)과 함께한 사람 旅行은 비록 時局의 風波에 깎이기도 하면서 變化를 거듭해왔지만, 사람을 對하는 우리들의 視線만큼은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다”고 敷衍했다. 이를 “時間 지나면 알게 되겠지. 後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製作陣의 마음을 담아 쓴 日記帳”이라고 써 餘韻을 남겼다.

‘유퀴즈’는 尹 當選人의 出演 事實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 趣旨와 맞지 않는다는 批判 輿論의 砲火를 맞았다. 또 文在寅 大統領과 金富謙 國務總理,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였던 李在明 前 京畿知事의 出演 要請을 製作陣이 拒絶했다는 政治權의 主張이 放送 直後 잇따르면서 ‘政治的 偏頗’ 等 거센 後暴風에 휩싸였다. 及其也 ‘國民MC’로 불려온 劉在錫에까지 人身攻擊性 非難의 화살이 날아들었다. 하지만 tvN의 母會社인 CJ ENM이 이에 對한 公式立場을 밝히지 않은 채 製作陣이 에둘러 立場을 表現한 것을 두고 視聽者 非難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視聽者들은 “말장난”, “꽃밭을 스스로 망쳐버린 製作陣”, “被害者 코스프레”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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