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發野談, 97年 歷史 요가專門機關
웰니스 共同 硏究開發, 國際行事 推進
호텔HDC는 21日 서울 대치동 本社에서 印度의 까이發野談, 旌善郡과 웰니스 産業 發展을 爲한 業務協約(MOU)을 맺었다.
協約式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인해 遠隔畫像會議로 進行했고, 김대중 호텔HDC 代表, 수보드 티와리 印度 까이發野談 代表, 최승중 旌善郡 郡守 等이 參席했다. 호텔HDC와 旌善郡, 印度 까이發野談은 先進 웰니스 프로그램 導入 및 共同 硏究開發, 世界的인 權威者와 함께하는 國際行事를 推進하기로 合意했다.
호텔HDC는 이番 協約으로 포스트 코로나 時代 콘텐츠 開發, 100年 傳統의 印度 正統 요가 冥想 權威者 招請, 國際行事 推進, 旌善 派크로쉬 認知度 提高, 國內 웰니스 市場을 先導한다는 計劃이다.
까이發野談은 1924年 世界 最初로 요가 學校를 設立해 97年間 요가, 冥想, 呼吸 等에서 理論을 定立하고 敎育해 온 專門機關이다. 現在 印度 政府와 印度 最大 醫學專門大學人 뿌네가 認證한 요가硏究所와 專門大學, 아유르베다(印度 傳統 醫學)와 自然治癒를 專門으로 하는 病院 및 健康管理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全 世界에 9個 支店과 8個 系列社를 갖고 있으며, 아유르베다 食餌療法과 自然治癒, 呼吸冥想 等 多樣한 프로그램 敎育을 통해 每年 3000餘 名의 專門家를 養成 中이다.
호텔HDC는 2005年부터 파크하얏트서울, 파크하얏트釜山, 안다즈호텔을 運營하고 있으며 2018年에는 旌善郡에 派크로쉬를 建立해 直營하고 있다. 파크로쉬는 요가, 冥想,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갖춘 웰니스 리조트로 한국관광공사가 推薦하는 웰니스 觀光地에 選定되기도 했다. 올 下半期에는 派크로쉬 웰니스 아카데미를 設立해 웰니스 關聯 專門 프로그램 開發 및 人材養成 等의 敎育事業을 펼칠 計劃이다.
金大中 호텔HDC 代表는 業務協約式을 통해 “그 동안 派크로쉬 리조트 運營과 顧客 對象 프로그램 運營을 통해 누구나 쉽게 接할 수 있는 웰니스를 만들고자 努力해왔다”며 “이番 業務協約을 契機로 까이發野談과 先驅的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共同 硏究하고 旌善郡이 웰니스 中心地로 跳躍하고 成長하도록 緊密한 協力關係를 維持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