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日 밤 9時 10分에 放送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現實版 ‘浪漫 닥터’ 홍혜걸 醫學 博士가 出演해 中國을 넘어 全 世界로 擴散하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에 對해 分析하고, 이와 關聯해 市中에 떠도는 流言蜚語를 팩트 체크한다. 李在五 前 議員, 金榮煥 前 議員, 박형준 동아대 敎授, 김민전 경희대 敎授는 法務部의 公訴狀 非公開 決定이 미칠 波長에 對해 이야기한다.
中國에서 始作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恐怖가 全 世界로 擴散하고 있는 가운데, 國內에서도 確診者가 잇따라 나오면서 國民 安全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다. 홍혜걸 醫學 博士는 2次·3次 感染 事例가 나온 點을 指摘하면서 “‘死亡者도 안 나왔는데 왜 이리 호들갑을 떠느냐’며 安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 뒤 “그런 생각은 狀況을 잘못 判斷하는 것”이라고 一鍼을 加했다. 上昇 曲線을 끊지 못하면 우리도 中國 狀況 못지않게 惡化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메르스, 新種플루 때보다 더욱 警覺心을 가져야 할 바이러스”라면서 “過激하다는 느낌이 들 程度로 措置해야 한다”고 提言했다. 洪 博士는 中國 觀光客이 繼續 流入되는 狀況에서 “人口密度가 높고 三面이 바다로 둘러싸인 서울은 바이러스가 퍼지기 좋은 環境”이라고 說明했다. “中國 觀光客의 入國을 限時的으로라도 全面 禁止해야 한다”는 見解다.
‘눈만 마주쳐도 感染된다’, ‘中國産 김치를 먹으면 危險하다’, ‘大小便을 통해서도 感染된다.’ 眞實일까 誤解일까. 마스크는 한 番 쓰면 꼭 버려야 할까. 洪 博士는 確認되지 않은 所聞과 國民이 궁금해하는 質問에도 속 시원한 對答을 이어간다.
한便, 總選을 앞둔 政治權은 靑瓦臺 前·現職 人事의 무더기 起訴와 與野 人材 迎入 論難 等 연이은 惡材로 民心이 요동치고 있다. 法務部가 國會에서 要請한 ‘靑瓦臺 選擧介入’ 疑惑 事件 被疑者 13名의 公訴狀 原本을 提出하지 않으면서 與圈에서조차 ‘無理한 감추기’ 試圖라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李在五 前 議員은 ““文在寅 政權이 秋美愛 長官을 내세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다”고 批判하면서 結局 “‘트로이 木馬’가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金榮煥 前 議員은 公訴狀 非公開 決定은 法律에 違背된다며 “法務部 長官이 法을 깼으니 法務部가 아니라 法務(無)富”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박형준 敎授는 “慣行을 完全히 뒤집는 ‘議會 無視’ 行爲”라며 “國會의 法律이 法務部의 訓令보다 優先한다”고 指摘했다. 김민전 敎授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게 아니”라며 “裁判에 들어가면 다 알 수밖에 없는 內容을 굳이 왜 감추겠다고 하는지 理解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便, 尹錫悅 檢察總長이 次期 大權 走者 選好度 調査에서 李洛淵 前 總理에 이어 2位를 차지해 話題가 됐다. 김민전 敎授는 “國民이 尹錫悅 總長을 지켜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旅券에 더는 檢察을 흔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解釋했다.
안팎으로 쌓인 惡材에 요동치는 民心은 어디로 向할까. 더욱 仔細한 內容은 8日 밤 9時 10分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確認할 수 있다.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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