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能 滿點' 醫大生 인터뷰 찾더니…피해자 신상도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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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08. 午後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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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工성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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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 事件이 알려진 뒤에 20代 被疑者의 具體的인 身上 情報가 온라인에 公開됐습니다. 그뿐 아니라, 숨진 被害者와 周邊 사람들의 身上까지 퍼지면서 2次 被害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繼續해서 沙工성근 記者입니다.

<記者>

"훌륭한 外科醫師가 되고 싶다"

女子親舊를 殺害한 被疑者 A 氏가 지난 2017年 修能 滿點을 받은 뒤 했던 인터뷰 記事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A 氏의 實名과 다니는 學校가 알려지면서 이른바 '身上털이'가 擴散됐습니다.

A 氏가 다녔던 醫大의 커뮤니티에는 "平素 問題가 많았다"며 確認되지 않은 非難이 이어졌고, 한 유튜버는 A 氏 父母의 寫眞까지 公開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 A 氏는 親家와 外家 모두 ○○에 代代로 살고 있는 ○○ 土박이라고 한다.]

犯罪者들의 身上 情報를 揭示하는 디지털 矯導所에도 A 氏의 身上이 낱낱이 公開됐습니다.

被害者의 이름과 얼굴도 公開됐습니다.

A 氏가 自身의 SNS에 被害者로 推定되는 女性과 함께 찍은 寫眞을 올려놓았는데, 이 寫眞도 가려지지 않은 채 퍼진 겁니다.


被害者의 SNS까지 알려지자, 被害者의 언니라고 밝힌 사람은 事件 以後 동생 計定을 非公開하려고 했지만 誤謬가 걸리고 있다며, 동생은 計劃犯罪에 犧牲된 만큼 臆測을 自制해 달라고 呼訴했습니다.

하지만, 呼訴글에도 被害者와 遺家族을 侮辱하는 댓글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곽대경/동국대 警察司法大學 敎授 : 2次 被害까지 發生하고 있는 狀況입니다. 온라인上에서 反復되고 있는 이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節次와 方法에 對한 社會的인 公論化 過程이 必要하다.]

專門家들은 無分別한 身上 公開로 인한 2次 被害를 막기 위해서는 身上 情報 流出과 揭示글 作成 行爲에 對한 보다 强力한 處罰이 必要하다고 指摘합니다.

(映像取材 : 김용우, 映像編輯 : 원형희)

▷ 醫大生, 法廷서 計劃犯罪 認定…'交際 殺人' 不安感 擴散
[ 原文 링크 : https://news.sbs.co.kr/n/?id=N100764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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