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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選手(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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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보스턴 퍼트넘 사이언스 아카데미(Putnam Science Academy, 以下 PSA)는 윤영하가 美國 BORAVOS 主管 트라이아웃(TRY OUT)에서 合格했다고 23日 밝혔다.
1月 美國 高校로부터 年間 5萬5000달러(韓貨 約 7200萬 원)의 奬學金을 받고 PSA에 入學한 윤영하는 對峙中學校 時節부터 國內 中學리그 野球에서 優秀한 成跡을 거두며, 일찍이 美國으로 스카우트된 바 있다.
特히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進出한 첫 해에 BORAVOS 主管 트라이아웃(TRY OUT)에서 優秀한 成跡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進出에 한 발 더 다가갔다. 該當 消息에 최기문 坡州챌린저스 監督과 恩師인 박철홍 對峙中 監督 等도 祝賀의 人事를 傳했다.
또한 윤영하는 오는 5月 末부터 8月 初까지 進行되는 여름캠프에도 參加할 豫定이다. 캠프 期間 30餘 게임 以上을 消化할 豫定이며, 體力訓鍊과 함께 技術訓鍊을 集中 管理해 以後 다시 보스턴으로 復歸해 授業 및 學校活動을 이어갈 計劃이다.
現在 윤영하 選手의 韓國 에이젼트 擔當인 아드리안(adrian)은 “現在 트라이아웃에 對한 契約書를 細心히 檢討하고 있으며, 選手 保護次元에서 綜合 管理 및 美國 쇼케이스 等에도 參加해 選手로서의 價値를 한 段階 더 높일 것”이라고 傳했다.
한便, 윤영하는 美國 PSA에 스카우트된 後 게임에 投入되며, 좋은 成果를 내고 있다. 捕手 守備를 인정받고 있으며, 打擊에서 中長距離 結果를 이끌며 5割臺의 打率을 記錄하고 있다. 올해 겨울放學 시즌에는 베네수엘라에서 MLB 選手들과 合計 訓鍊도 豫定돼 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記者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