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1152
一面識 없는 行人을 때리고 出動 警察에게 凶器를 휘둘러 傷害를 입힌 50代가 붙잡혔다. 檢擧 過程에서 抵抗이 極烈해 警察이 實彈까지 發砲해야 했다.
19日 警察에 따르면 光州廣域市 南部警察署는 特殊公務執行妨害·暴行 等 嫌疑로 50代 A氏를 붙잡아 調査 中이다.
A氏는 이날 午後 4時 51分께 光州 南區 송암동 한 道路에서 처음 보는 男性 行人을 여러 次例 손으로 때린 嫌疑를 받는다.
自轉車를 타고 가던 行人과 是非가 붙은 A氏는 별다른 措置 없이 現場에서 벗어난 뒤 住居地인 南區 송하동의 한 住宅으로 移動했다.
申告를 받고 住居地로 出動한 警察에게 A氏는 凶器를 휘두르며 抵抗했다. 이 過程에서 警察官 3名이 이마 等을 다쳐 病院으로 移送됐다.
警察이 空砲彈 1發을 쐈는데도 A氏는 繼續 抵抗했다. 警察이 이어 A氏를 向해 實彈 3發을 쐈음에도 直接 맞추지 못하자 結局 테이저건을 發布해 그를 檢擧했다.
警察은 A氏를 相對로 正確한 事件 經緯와 犯行 動機 等을 調査하고 있다. 病院으로 옮겨진 警察官들은 모두 現在까지 生命에 支障이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