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이 2壘 守備를 못해진 時點이 벌크업 時點과 얼추 비슷합니다.
21年까진 守備로 平打 以上 評價 받던 選手에요.
無慮 1年次에 정근우를 守備로 밀어냈던 選手입니다.
本人의 欲心이었는지, 아니면 코치나 監督의 勸誘였던지 벌크업 試圖하면서 몸의 밸런스가 깨져버리면서 守備와 打擊 모두 퍼포먼스가 떨어져버렸죠.
근데 切齒腐心하고 벌크업 다 뺐잖아요.
그럼 다시 機會를 줘야죠.
정은원은 2壘手 骨글 出身이고, 퍼포먼스가 떨어진 理由가 明白한데 최원호는 왜 정은원을 2壘 守備에서 아예 排除했는지 모르겠어요.
커리어로우를 記錄한 지난시즌에도 選球眼 하나만큼은 살아있었고(타석 對備 볼넷 팀內 1位), 그건 올시즌도 마찬가지입니다.
率直히 門현빈이 이番시즌 이렇게 最惡의 狀況을 맞이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고, 여러분들도 몰랐고, 최원호 監督도 몰랐겠죠.
하지만 門현빈은 이제 2年次 쌩初步고, 門현빈만 믿고 가기엔 危險負擔이 크니 對備는 했어야죠.
只今이라도 퓨처스에서 2壘로 나오는거 보면 최원호 監督 指示인 것 같기는 한데..
정은원은 分明히 올라올 選手입니다.
아직 젊고 才能도 많고 成長할 餘力도 充分한 滿 24歲 選手임.
저는 個人的으로 정은원이 다시 2壘手로써 돌아오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