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였던 20시즌 이었던 걸로 記憶합니다
無觀衆으로 景氣하다보니 박상원의 氣合소리가 더 크게 들렸고
이에 허문회가 나와서 審判에게 抗議
抗議하고 덕아웃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박상원이 投球 중도 아닌데 크게 소리 지름
(아마도 自己 氣合소리에 抗議하는 것에 對한 不滿을 表出한 것으로 보임)
이에 빡親 허문회가 뒤돌아서 박상원을 暫時 째려봤고
박상원은 이닝 끝나고 罪悚하다 謝過
나름 재밌던 해프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