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先發野球가 된다면
이태양이 롱릴리프 갈 必要는 없을 거 같아요.
롱릴리프 役割은 김기중이든 장민재든 李珉雨든 마운드 올라와서 充分히 해줄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左打者도 充分히 相對할 스플리터가 있으니
7回를 맡아주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이태양은 릴리스포인트가 높고, 포심과 스플리터 組合에 커브슬라도 쓸만해서 左右打者 어려워할 必要가 없죠.
주현상은 포심球威로 윽박지르는 타입이라 左右打者 안 가릴 수 있고요.
事實 스플리터/포크볼이 A級만 되면 左右打者 相關없이 다 對處할 수 있어서, 日本도 그렇고 여러 投手가 主武器로 다들 잘 쓰고 있죠.
이태양 주현상 박상원을 必勝組로 쓰고
한승혁을 불펜히든카드로 重要時點에 投入하면(마무리 말고 重要時點)
必勝組가 右投手만 4名이지만 勝利불펜 꾸려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選拔野球 되고 다른 롱릴리프 김기중 李珉雨 장민재 等이 잘 해준다는 前提 下에서,
이태양이 7回 勝利兆 맡으면 좋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