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年度쯤 아무 理由없이 恐慌障礙가 와서 아무런 理由없이 자주 숨막히고
地下鐵, 美容室도 못가고 잠도 못잤습니다.
잘때 유튜브로 精神科先生님 恐慌障礙 克服映像 틀고 들어야 잠이 겨우 오고 했었네요. 眞짜 미칠정도로 괴로웠습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김하성守備場面 나와서 偶然히 샌디 競技 보는데 뭔가
여유롭고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괜찮아지기 始作했습니다.
바로 스포티非 決濟後 잘때 mlb中繼 틀어놓고 자기 始作하니 잠도 잘왔고 어느새 恐慌障礙度 없어졌네요.(1년 개苦生 했습니다)
예전에는 蹴球만 보다보니 野球가 공하나 던지고 사인 기다렸다가 또 던지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빠지다보니 공하나 緊張感이 장난 아니네요.
거의 맨날 競技 하고 나름 잔잔한 雰圍氣속에 게임하는데 應援팀이 생기니 全혀 지루하지가 않고 제 最高의 스포츠가 되었네요.
김하성 德分에 mlb 入門했고 샌디가 제 應援팀이 되버렸는데
來年에 김하성 FA로 나갈거라 若干 아쉽지만 샌디 優勝할때까지 熱心히 應援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