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審判이었는데 안타깝다" 28年 베테랑 審判, 豫想밖 解雇懲戒에 野球界 술렁
豫想을 뛰어넘는 重懲戒 消息이 傳해지자 野球界 現場에서는 안타깝다는 反應이 主를 이루었다. 한 野球關係者는 "이민호 委員이 誠實하고 能力있는 審判이었다. 選手들과 監督들의 信賴도 있었다. 그래서 이番 일이 터져 더 안타깝다"고 말했다. 同時에 "解雇는 지나친 것 아니냐"며 28年동안 KBO리그에 寄與했는데 한瞬間에 經歷을 斷絶시키는 懲戒가 過하다는 反應도 나오고 있다. 팬들의 곱지않은 視線에 비해 KBO리그의 構成員들 사이에는 同情 雰圍氣가 있는 것도 事實이다.
볼判定 惡心 訂正시스템을 제대로 構築하지 않았다는 아쉬움도 나오고 있다. 示範競技 때부터 現場에서는 어필時效를 넘겨 表出되는 境遇가 있다는 點을 憂慮했다. 태블릿 PC에 結果값이 늦게 表出되는 問題를 제대로 整備하지 않고 開幕을 했다. KBO는 補完措置로 더그아웃에 通信裝備를 支給하기로 했다. '비디오判讀처럼 最初 誤審이 나왔을 때 바로 訂正했다면...' 이라는 家庭이 씁쓸하게 됐다. /sunny@osen.co.kr
이선호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