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히나 베테랑일수록 그러한데,
于先 김태군이 말한 砲手의 能力을 뺏긴 氣分.
이건 正말 쉽게 理解 可能하죠.
프레이밍 能力을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고, 그에 따라 主戰 砲手가 갈리기도 하는게 프로野球日 程度로 重要한 能力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제 쓸모가 없어졌죠.
野球란 스포츠가 스트라이크 카운트 하나 差異에 따라 生産力이 크게 變하는 스포츠다보니까 統計的으로 調査해서 프레이밍으로 因한 WAR 를 計算해봤더니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選手는 올스타 以上級 選手의 war 인 5를 記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할 程度였습니다. 그 選手의 全體 war가 아니라 프레이밍 만으로 因한 war 萬 해도 올스타級 選手란 이야기입니다.
두番째로는 審判마다 존이 다르고, 베테랑 投手나 打者들은 審判 존 性向을 거의 大部分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利用까지 하죠. 그걸 選手들은 能力이자, 競技의 재미의 한 部分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勿論 또 스트라이크 존 가지고 審判과 싸우기도 하지만,
選手들은 그런 싸움마저도 自己에게 유리한 존을 가져가려는 一種의 數싸움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유희관이 말도 안되는 볼인데도 스트라이크 안불렸다고 躊躇 앉고 그러는 것도 正말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했다기 보다는 다음에 이거보다 안쪽은 불어주게 만들려는 액션으로 생각하는게 맞죠.
甚至於 選手들은 베테랑 존 같은 것도 그냥 認定하는 모습을 前에 많이 봤었습니다. 존의 유리함마저도 커리어로 쌓아올린 業績으로 보는 셈이죠.
ABS로 因해 野球가 選手들이 알던 그 野球가 아니게 된다고 말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요.
勿論, ABS로 因해서 팬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어쩔 수 없이 存在할 수 밖에 없는 홈팀, 강팀 또는 人氣팀에 유리하게 되는 콜이 사라져서 더 公平한 競技가 되는 것에 對해 一介 팬인 저 亦是 아주 반가운 感情이 들지만
選手와 審判 사이의 잘 보이지 않던 줄다리기가 사라지는 건 저도 아주 조금 正말 아주 조금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