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하세요.
限게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얼마前 싸인앤트레이드로 迎入된
김민성에 對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迎入 背景을 짚어보고, 김민성이 올해 롯데에서
해줄 수 있는?활약 要素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迎入 背景]
大多數의 롯데팬이 그러셨겠지만, 저 亦是 처음
뉴스를 接했을 때 너무나 疑訝했습니다.
'아니 이걸 왜 해? 아무리 金玟秀가 性에 안車道
10살이나 어린데 굳이 김민성 받자고?보낸다고?"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데이터를 찾아보고 올해 롯데의 狀況을
생각해볼수록, 充分히 해볼 價値가 있는
試圖였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먼저 金玟秀의 通算 成跡을 보시겠습니다.
많은 롯데팬들이 期待해 마지 않았던 選手지만,
通算 500打席에 가까운 機會를 附與받았음에도
單 한番도 有意味한 成跡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勿論 저도 올해 者티비 映像에서 金玟秀의 打擊訓鍊
모습을 보고 期待를 하긴 했지만,
'롯데 選手'라는 타이틀을 떼고 客觀的으로 보면
攻擊, 守備 그 어느 하나 뚜렷한 長點을 보여주지
못한 채 한 살 한 살 나이만 먹어가는 選手죠.
안티들에게 그렇게 老妄주라고, 안터진다고, 抛棄해야
한다고 욕먹는 한동희보다도 한 살이 많습니다.
또한 올해는 고승민, 나승엽, 鄭大選 等 金玟秀보다
더 어리고 有望한?내야 資源들의 役割도 期待되는
터라 球團 側에서는 아무래도 김민수를 後順位로
볼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롯데에 남아도 많은 機會를
받지 못할?것임은 어느 程度 豫見된 事實이었습니다.
反面 김민성의 通算 成績을 보면
水準級 技倆을 뽐냈던 넥센 時節을 除外하고서라도,
LG 時節 내내 WRC+ 90을 오가는 俊秀한
打擊成跡을 보여주었으며, 特히 昨年에는 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WRC+ 96.9라는 좋은 打擊成跡을
記錄하기도 했습니다.
守備 또한 範圍는 넓지?않지만 安定的인 守備를
보여줌으로서?'믿고?맡길 수 있는 든든한 內野手'의
資質을 充分히?立證했죠.
올해 롯데는 리빌딩이 아닌 當場의 5强 進入을 目標로
하는 윈나우팀이기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有望株보다는
攻擊 守備 모두 든든한 役割을 해줄 수 있는 立證된
資源이?더 切實히 必要한 狀況입니다.
이렇게 長點이 分明한 選手였고, 롯데에 必要한 選手期에
김태형 監督이 直接 要請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只今부터는 롯데가 김민성에게 期待할 수 있는
要素들에 對해 하나하나?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相當히 俊秀한 守備力, 特히 '有틸性'
이 部分이 롯데가 가장 期待하고 있는 點이라고 봐서
좀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민성의 通算 守備指標입니다.
김민성은 全盛期 時節에도 좋은 3壘守備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그림 맨 오른쪽의 WAA 指標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2015年 程度를 除外하면 늘 羊水 數値를 찍었고, 特히
2011,2012,2013,2017,2021年은 0.8를 上廻하는
매우 좋은 數値를?보여주었습니다.
-2011年 : WAA 1.243
-2012年?: WAA?0.847
-2013年?: WAA?1.743
-2017年?: WAA?0.967
-2021年?: WAA?0.951
LG 移籍 後에는 좀 더 進化하여?'내야 全 포지션'에서
安定的인 守備力을 선보였습니다.
特히 눈여겨볼 點은 昨年의 守備인데, 위의 그림에서
빨간色으로 標示한 部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민성은 KBO 歷史上 처음으로?1루,2루,3루,유격?포지션
모두 100이닝을 넘게 消化한?놀라운 시즌을 보내면서도,
4個의 포지션 모두?俊秀한 守備手値를 드러냈습니다.
4個 數値 모두 全盛期 時節 만큼의 數値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旣存 롯데 選手보다는
좋은 數値를 記錄했죠.
1壘에선 -0.069로 정훈(-0.706), 고승민(-0.952)보다
훨씬 좋았고
2壘에선 0.126으로 안치홍(-0.154)보다 좋았으며
3壘에선 0.008로 한동희(-0.446), 舊드럼(-0.392)보다
亦是 壓倒的으로 좋았습니다.
失策 個數 亦是 665이닝동안 4個 포지션을 다 消化했음
에도?총 7個로 抑制하며?상당히 安定的이었구요.
또 하나 强調할 點은, 이러한 김민성의 미친 유틸성은
現在 롯데의 狀況에 더더욱 적합하다는 點입니다.
現在 KBO 10個팀은 大部分 내야 4포지션 中 2~3곳
程度는 確固한 주전이 자리잡고 있는 것에 비해,
롯데는 遊擊의 노진혁 程度를 除外하고는
(그마저도 김태형 監督은 最近 인터뷰에서 노진혁의
3壘 起用도 言及했던 터라 變數가 있는 狀況)
1壘,2壘,3壘 모두 確實한 주전이 없는 狀態입니다.
아마 시즌을 치르면서 그때 그때 좋은 選手들이?교대로
들어갈 것 같은데, 이런 狀況에서는?내야 全 포지션을
安定的으로 消化할 수 있는 김민성의?존재는
相當히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더불어 김민성은 昨年 初盤 LG 오지환의 負傷 當時
遊擊手 포지션을 너무나 잘 消化하며 LG의 初盤 上昇勢에
寄與를 했는데
現在 롯데 主戰 遊擊手인 노진혁이 痼疾的 허리 負傷으로
因해 풀타임 遊擊이 힘들다는 點을 勘案했을 때
이 또한 相當한 플러스 要因입니다.
昨年 김민성의 遊擊手非 몇場面을 보시겠습니다.
넓은 範圍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自己 範圍 안에
들어왔을 때는 매우 安定的으로 處理해줍니다.
뭐 主戰 遊擊手로 풀타임을 消化하기는 어렵겠지만
노진혁 休息 時 遊擊 땜빵은 充分히 可能한 程度여서,
內野陣 流動性에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김민성이 打擊 部分에서도 우리 內野陣에서
큰 힘이 되어줄 것임은 위에서 言及한 最近 成跡에서도
分明히 알 수 있을 것이라 굳이 反復하지 않고,
只今부터는 打擊 部門 中 롯데에 힘이 될 수 있는
主要 要素만 몇個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座投에 對한 强點
제가 以前 分析글에서도 몇番 썼지만,
昨年 롯데가 打擊 部分에서 苦戰했던 가장 큰 要素 中
하나는 바로 '左腕投手 攻略 失敗'였죠.
實際로 2023시즌 롯데의 左腕投手 相對 成跡은
打率 0.251(9位) OPS 0.674(9位)로 모두
리그 最下位圈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민성의 通算 座투 相對 成績을 보면,
打率 0.294, OPS 0.834로 相當히 훌륭합니다.
昨年 記錄에 한해서 보더라도
우투 : 打率 0.258 OPS 0.671 홈런 2個
座투 : 打率 0.232 OPS 0.761 홈런 6個로
座투 相對가 우투 相對보다 훨씬 좋습니다.
特히 長打力 部分이 눈에 띄는데,
昨年 롯데 選手들과 比較했을 때
OPS는 0.761로 6位
長打率은 0.463으로 3位
홈런은 6個로 無慮 1位입니다.
LG時節 김민성의 印象的인 座투 相對 홈런을 보자면,
네, 공교롭게도 둘다 文學 SSG煎이며,
둘다 滿壘홈런입니다.
座套만 만나면 작아지는 우리 打線에서
김민성은 分明히 쏠쏠한 役割을 해줄 것이라
期待되는 部分입니다.
다른 選手들이 活躍하여 김민성이 주전이 아닌
狀況이 온다 하더라도, 座투 相對 代打로는
너무나 훌륭한 資源임이 분명하죠.
(座투 相對 신용수 代打 그만 보고 싶..)
3. 고영표 克服의 열쇠?
다 아시는 것처럼 고영표는 有名한 롯데 킬러입니다.
2023시즌 29이닝 ERA 0.93(9個 球團 中 最低 1位)
通算 105이닝 ERA 2.47(9個 球團 中 最低 2位)
反面 김민성은 사이드 攻掠에 不利한 右打임에도
고영표에 剛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습니다.
通算 20打數 7安打 홈런 1個,
打率 0.350 出壘率 0.435 長打率 0.500?
OPS 0.935로 相當히 剛합니다.
勿論 '9名이 치는 攻擊인데 고작 김민성 한名
들어왔다고 고영표 相對가 크게 달라질까?"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昨年 고영표 相對 29이닝동안 겨우 3點만 낸 롯데氣에
김민성이 와서 1,2點이라도 뽑아준다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고영표 相對 김민성의 홈런 場面입니다.
네, 고영표의 115km 커브를 제대로 받아쳐
蠶室 球場을 넘겨버렸네요.
올해도 김민성이 고영표를 相對로 시원한 홈런을
쳐주어서 롯데의 숨筒을 틔워주길 바랍니다.
4. 리더십
이 部分은 아마 LG팬들께서 더 잘 아실 內容일텐데,
김민성은 LG 時節동안 백업으로 밀려난 後에도
恒常 自己 자리를 지키며,?어린 選手들에게
助言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리더십으로
많은 LG팬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代表的인게 문보경 專擔 케어였겠구요.
(울고 있는 문보경을 다독이는 김민성. 有名한 짤이죠)
김민성은 포지션 競爭者였던 문보경에게 攻擊, 守備
모두 助言을 아끼지 않으며 有望株에 不過했던?문보경이
리그 上級 3窶籔로 成長하는 데 크게 寄與했습니다.
現在 롯데는 안치홍을 떠나보내며 事實上 野水槽
베테랑이 전준우, 정훈, 노진혁, 유강남밖에 없는데,
노진혁, 유강남은 移籍生이고, 정훈 亦是 後輩들을
이끌고 가르치는 데 特化된 人物은 아니기에
윤동희, 金民錫, 나승엽, 鄭大選, 고승민, 한동희 等
롯데의 어린 野獸들을 아우르고 다독이며 옳은 方向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選手가 切實했습니다.
그런 意味에서 김민성은 그 役割을 充分히 할 수
있으리라?기대되는 바이구요.
5. 總評
只今까지 김민성의 迎入背景과 롯데에서의 活躍을
期待케 하는 여러 肯定的인 要素를 살펴보았습니다.
勿論 김민성度 이제는 老將이라 더以上 全盛期 水準의
活躍을 期待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特有의 俊秀한 守備力과 座투 相對 强點 等을
통해 롯데 內野陣의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길 期待합니다.
또한, 많은 어린 롯데 野獸들에게?공 數 兩面으로
많은 가르침을 傳授해주고 이끌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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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感謝합니다.
推薦은 恒常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