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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文學 中 읽다포기 안할만큼 재밌는책있나요?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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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問 世界 文學 中 읽다포기 안할만큼 재밌는책있나요?
  • 바게트
    推薦 2 照會 1,942 리플
    글番號 202403280090574098 | 2024-03-28 16:31
    IP 223.38.*.84
    가 가
平素冊 읽는편은 아닙니다

罪와罰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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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LG1994 2024-03-28 16:32 IP: 112.221.*.162 [리플修正]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草原의 집 시리즈. 推薦드립니다 ~
比例와均衡 2024-03-28 16:32 IP: 182.228.*.30 이 分野 最高는 몽테크리스토 伯爵
rkdghk123 2024-03-28 16:32 IP: 221.167.*.160 冊 안 읽으면 러시아는 빡세여 애들 呼稱이 많아서 知能이 좀 必要함
rkdghk123 2024-03-28 16:33 IP: 221.167.*.160 로빈슨크루소 15少年漂流記 이런게 再밋音
레녹스 2024-03-28 16:33 IP: 211.234.*.190 러시아 文學은 긴 本名도 알아야 하지만 줄여서 쓰는 愛稱도 알아야 해서 좀 빡쎔.
뿡기뿡기 2024-03-28 16:33 IP: 185.105.*.89 읽은 冊이 많이 없어 三國志
몸쪽돌直球 2024-03-28 16:33 IP: 117.111.*.242 暴風의 언덕 이런게 웹小說느낌
洋파7 2024-03-28 16:34 IP: 27.1.*.59 罪와罰 意外로 재밌어요 몇안되게 抛棄안하고 쭉 읽은책임
킨지밀흔 2024-03-28 16:34 IP: 161.5.*.231 엄청 길지만 레미제라블을 젤 재밌게 봤음
멋쟁이엘지 2024-03-28 16:34 IP: 210.178.*.11 몽테크리스토 伯爵. 이게 數百年前 作品이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쭉쭊 읽힙니다 ㄹㅇ
온리원배틀 2024-03-28 16:34 IP: 211.36.*.143 몽테크리스토 伯爵 맞죠. 事實上 武俠誌와 敍事가 같음.
每그놀리아 2024-03-28 16:34 IP: 221.146.*.116 돈키호테

內容도 그렇고 構成도 그렇고 읽는 것 自體는 意外로 分量과 名聲에 비해 엄청 쉽습니다
MSXFAN 2024-03-28 16:36 IP: 114.201.*.132 쥘베른 小說은 恒常 强推이고,
로스트월드, 애크로이드殺人事件 이런 것도 재밌어요 ㅎㅎ
與性向 趣向도 맞으신다면 앤 6卷짜리 읽을만 해요.
100打點遊擊手 2024-03-28 16:38 IP: 210.104.*.108 復活을 眞짜 재밌게 봤었던 記憶이 나네요
MSXFAN 2024-03-28 16:39 IP: 114.201.*.132 위에 허클베리핀 正말 名作이죠.

野性의 외침, 모히칸族醫最後(라스트 모히칸) 이것도 쭉쭉 읽힙니다.
伽藍가람 2024-03-28 16:40 IP: 180.83.*.237 罪와 罰은 꽤 재미있는 便
바게트 2024-03-28 16:42 IP: 223.38.*.84 몽테크리스토伯爵 재밌을꺼 같아요!!
리릭스 2024-03-28 20:28 IP: 106.101.*.13 [리플修正]몽테 伯爵

김용以下 짱괘들 武俠誌의 源流죠

몽테伯爵 읽으면 모든 武俠誌 헐리우드 復讐劇 막장드라마 모두가 몽테伯爵의 變奏에 不過합니다
리릭스 2024-03-28 20:29 IP: 106.101.*.13 [리플修正]더불어 불펜尙州 白人뽕들 日뽕 重뽕 다 헛소리란 걸 알게되죠
모든 復讐劇의 源流醫原作者는 黑白 混血 ㅋ
四月物語 2024-03-28 20:32 IP: 61.43.*.54 안나 카레니나 한 番 읽어보시죠. 러시아 文學치고는 이름이 別로 안헷갈려서 읽을 만 합니다.
austen 2024-03-28 20:33 IP: 100.8.*.31 지루하지 않은 것만 골라보면

諸人 오스틴 傲慢과 偏見, sense and sensibility 完全 18世紀版 로맨스 小說, 財數 없는 人間들을 嘲弄하는 유머가 곳곳에 숨어 있어 카타르시스 느낌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旅行記(縮約본 말고)?당시 政治權을 向한 諷刺 文學, 조지오웰 동물농장類
찰스 디킨즈 偉大한 遺産?잘 읽히기는 하는데 時代相(19世紀 英國) 때문인지 憂鬱한 雰圍氣
마크 트웨인 톰소여, 허클베리핀?언뜻 보면 靑少年 圖書인데, 이作品들도 當時 時代相 잘 反映한 諷刺 文學들임. 마크 트웨인은 美國 英文學의 아버지임
짱슈 2024-03-28 20:33 IP: 183.102.*.207 罪와罰은 어렵죠 一旦 너무 길어서
읽다 抛棄 안하려면 一旦 짧아야
동물농장이 가장 쉬움, 그냥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趣向만 맞는다면 異邦人도 짧아서 앉은 자리에서 單番에 읽을 수 있고
austen 2024-03-28 20:36 IP: 100.8.*.31 [리플修正]근데 여기서 推薦한 것들은 參照만 하시되,
제 經驗으로는 나나 내 現在 苦悶, 關心事를
投射할 수 있는 作品을 보시는게 第一 좋아요.
그래야 作品에 沒入도 잘되거 읽으면서 慰勞도 받고, 智慧도 얻거든요

이를테면 戀愛中이다…오만과 偏見
政治 問題 關心 많다:..동물 農場, 1984, 걸리버 旅行記
라이글스 2024-03-28 20:37 IP: 39.112.*.101 몽테크리스토伯爵 밤새서 읽습니다
하루舍利 2024-03-28 20:41 IP: 175.119.*.52 예전 저 어렸을때는 암굴왕이라고 했죠.ㅋ
復讐戰이 기막히게 재밌음
맨부커 2024-03-28 20:42 IP: 175.123.*.11 古典名作인데
原初的재미까지 있는 건

1984!!!

이게 甲입니다.
文學 愛好家입니다.
龍虎 2024-03-28 20:42 IP: 203.229.*.137 中學校때 生의 한가운데, 獨逸人의 사랑, 大地는 5番쯤 읽었던 것 같은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冊이 너무 두껍고 길어서 다 읽는데 한달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
하라마우박 2024-03-28 20:44 IP: 183.81.*.140 그리스인 조르바 조용히 推薦합니다.
龍虎 2024-03-28 20:44 IP: 203.229.*.137 偉大한 개츠비는 眞짜 强推
龍虎 2024-03-28 20:45 IP: 203.229.*.137 그리스인 조르바는 사 놓고 半도 못 읽었네요. 읽으신 분들은 다들 推薦하시던데
keuebs 2024-03-28 20:50 IP: 211.241.*.109 달과5센트, 人間失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984, 멋진신세계, 異邦人, 모래依女子
푸헤헤헤 2024-03-28 20:51 IP: 1.253.*.47 몽테크리스토 伯爵
올리버 트위스트

쥘베른小說類 잘읽었습니다
달빛아래나 2024-03-28 20:55 IP: 175.209.*.41 아니... 戰爭과평화가 없다니...
달을쏘다! 2024-03-28 20:55 IP: 220.89.*.201 海底2萬浬, 80日間의 世界一周, 로빈슨 크루소 이런게 재미는 있죠ㅋ 저는 요즘 레미제라블 읽고 있습니당
바게트 2024-03-28 20:56 IP: 223.38.*.84 [리플修正]冊 다들 많이 읽으시네요.ㄷㄷ 答辯에 나와있는책들 힘들겠지만 읽어나가야겠네요.답변 고맙습니다
깐슈80 2024-03-28 20:58 IP: 125.176.*.91 描寫爲主의 憤怒의 葡萄가 읽기는 수월하실꺼에요
S.Miller 2024-03-28 20:59 IP: 182.222.*.140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재밌어요 ㅋㅋ
sunhello 2024-03-28 20:59 IP: 118.235.*.219 카라마조프價의 兄弟들? ㅎ 파리대왕
꺄하핫~ 2024-03-28 21:11 IP: 119.192.*.24 펄벅의 垈地
톨스토이의 戰爭과 平和
뒤마의 몽테크리스토伯爵
古典 中에서 進度가 쑥쑥 나가는 冊들입니다~
나마지 2024-03-28 21:13 IP: 59.6.*.83 胡밀밭의 把守꾼, 콜레라時代의 사랑, 로알드달 短篇集 推薦이요
종신큠졍 2024-03-28 21:14 IP: 220.88.*.50 垈地 하고 暴風醫언덕 推薦합니더
또가스 2024-03-28 21:14 IP: 124.56.*.82 鸚鵡새 죽이기, 두 都市 이야기
anjdlaak 2024-03-28 21:14 IP: 118.223.*.223 相對的으로 프랑스小說이 재밌었음. 獨逸小說이 第一 卵醢..
파크팩터 2024-03-28 21:15 IP: 223.38.*.175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이게 時間瞬削이죠
그리고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알렙도 秋傳합니다
Luca돈치치 2024-03-28 21:17 IP: 106.102.*.92 罪와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人生冊입니다 推薦드려요
후우우우후 2024-03-28 21:25 IP: 125.176.*.50 [리플修正]寶物섬, 로빈슨 크루소, 80日間의 世界一周 같은 冒險小說 그리고 偉大한 遺産, 싯다르타
色骨敎主 2024-03-28 21:27 IP: 58.29.*.38 80日刊의세계일주, 몽테크리스토伯爵
sasimi9 2024-03-28 21:28 IP: 222.239.*.73 달과 6펜스
畫家 고갱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題目만 봐선 재미없어보이지만
沒入感 엄청납니다
도파민뿜뿜 2024-03-28 21:28 IP: 124.50.*.171 제인에어
暴風醫언덕

읽다가 抛棄한 冊-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事件地平線 2024-03-28 21:36 IP: 174.168.*.236 달과6펜스 재밌어요! 서머싯 몸 小說들이 敍事나몰입감이 좋아요
國民燃料 2024-03-28 21:38 IP: 118.235.*.34 [리플修正]몽테크리스토伯爵은 眞짜 밤새면서 읽은 記憶이 날만큼 재밌습니다
purrr 2024-03-28 21:40 IP: 125.247.*.199 저는 서머싯 몸의 人間의 굴레
Horla 2024-03-28 21:40 IP: 118.235.*.32 一旦 罪와 罰은 絶對 고르면 안되는 冊입니다
Horla 2024-03-28 21:40 IP: 118.235.*.32 쥘 베른 알렉산드르 뒤마 冊이 一旦 無難합니다
Horla 2024-03-28 21:41 IP: 118.235.*.32 톨스토이 短篇選이나 吳 헨리 短篇選 같은 짧은 冊도 좋아요
slrspdla12 2024-03-28 21:41 IP: 211.234.*.155 吳 헨리 短篇 推薦. 一旦 作品이 짧고 쉬움. 러시아 小說은 한동안은 멀리 下視고요ㅋㅋ
Horla 2024-03-28 21:42 IP: 118.235.*.32 事實 안데르센 童話나 그림童話같은것도 成人버젼으로 읽으면 그 맛이 다릅니다
Horla 2024-03-28 21:43 IP: 118.235.*.32 冊이랑 안 親하시면 一旦 呼吸이 짧은 短篇選 爲主로 始作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헤이스팅스 2024-03-28 21:47 IP: 220.117.*.121 재미만 따지면 브론테 姊妹 小說 (諸人 에어, 暴風의 언덕) 따라갈 게 없는 듯. 그 以外에
발자크 - 고리오 令監 / 四寸 베트
톨스토이 - 戰爭과 平和/안나 카레니나
프랑수아즈 사강 - 슬픔이여 안녕/어떤 微笑
보카치오 - 데카메론/草書 - 캔터베리 이야기 (둘 다 17禁 程度)
헤이스팅스 2024-03-28 21:48 IP: 220.117.*.121 뒤마는 分量이 厖大해서 拔萃本이 읽기 便하실 듯요
YOROKE 2024-03-28 21:50 IP: 58.230.*.143 赤과黑 도 재밌습니다.
RegTeddy 2024-03-28 21:50 IP: 118.235.*.6 미우라 아야꼬 氷點, 羊치는 언덕 재미있습니다. 아사다 지로의 칼에 지다, 鐵道院(여기 短篇들 다 재미있음) 이런 日本 小說들도 재미있어요
스윗스팟 2024-03-28 21:50 IP: 106.101.*.41 재밌는 古典小說.
저도 垈地. 데미안. 胡밀밭의 把守꾼. 獨逸人의 사랑 이요
아까끼예비치 2024-03-28 21:51 IP: 118.235.*.63 저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推薦합니다.
perry 2024-03-28 21:51 IP: 1.223.*.180 金時習의 金鰲新話 잼있습니다
後足作 2024-03-28 21:55 IP: 180.226.*.200 現代小說부터 始作해보세요
장강명의 漂白이나 댓글部隊 꿀잼
東大門球場 2024-03-28 21:56 IP: 183.96.*.248 톨스토이 復活/안나 카레리나
이 令監님은 常識人의 立場에서 小說을 엮어 나가는데 豐富한 삶의 智慧가 가득해요.손대기가 어렵지 막상 읽으면 充滿感이 넘친답니다
포포포 2024-03-28 22:05 IP: 222.98.*.43 [리플修正]와 저도 몽테크리스토伯爵 읽어보겠습니다.
專業投資者 2024-03-28 22:09 IP: 223.39.*.104 老人과 바다 陳 숨도 못쉬고 봣네요
kkd1945 2024-03-28 22:09 IP: 211.234.*.216 그리스인 조르바 재밌어요
탱舊이글스 2024-03-28 22:09 IP: 211.112.*.183 傲慢과 偏見,센스 앤 센스빌리티, 빨강머리앤 시리즈, 그리스인 조르바,제인에어,暴風의 언덕
최대필 2024-03-28 22:10 IP: 115.23.*.50 모파상 短篇集 같은건 재밌어요 쉽고
後지끈 2024-03-28 22:15 IP: 175.213.*.175 이반데니소비치,收容所의하루 읽어보시면 軍生活생각나고 잘 읽힙니다 시베리아 窟라그가 軍生活하고 똑같아요
롤롤롤 2024-03-28 22:15 IP: 118.235.*.52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진중문고라고 생각하고 自己 軍生活과 比較하면서 읽으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步美얀 2024-03-28 22:19 IP: 125.182.*.192 罪와罰 蘭도 엄청 높은건데요 가볍게 세익스피어4大悲劇으로 始作하는게 좋아요
朴뱅님 2024-03-28 22:20 IP: 223.38.*.132 레미제라블, 이병주 智異山, 보봐리夫人, 戰爭과 評會,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李炳注의 傘下, 그해 五月, 관부連絡船, 행복어사전
햔슥이 2024-03-28 22:21 IP: 110.35.*.88 그래이엄 그린 權力과 榮光 未滿 잡
朴뱅님 2024-03-28 22:23 IP: 223.38.*.132 스탕달 赤과黑, 이문열의 레테의 戀歌
朴뱅님 2024-03-28 22:27 IP: 223.38.*.132 이문열의 變更, 이병주 훙桂男
가랑가랑 2024-03-28 22:28 IP: 223.39.*.67 聖經
世界 歷史上 最高의 興行 小說
流蘇 2024-03-28 22:29 IP: 203.243.*.247 正말 재밌게 沒入했던 건 垈地
뒤마 作品들
톰美쉬 2024-03-28 22:29 IP: 125.142.*.77 소세키 '마음'도 읽어보세요.
朴뱅님 2024-03-28 22:29 IP: 223.38.*.132 霧津紀行의 김승옥 全集, 20代의 天才性을 맛볼 수 있다는
Slotheroes 2024-03-28 22:29 IP: 116.43.*.168 頓 키호테. 只今 읽어도 술술 읽히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asdfghjk12 2024-03-28 22:31 IP: 211.106.*.141 氷點. 小公女. 胡밀밭의 把守꾼
AcunaRules 2024-03-28 22:31 IP: 203.227.*.149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우리 아버지와 저의 最愛 古典文學입니다
朴뱅님 2024-03-28 22:36 IP: 223.38.*.132 헤르만헤세와 조르바의 카잔 作家는 노벨賞과 東洋의 노장思想에 心醉했다는 共通點도 있네요.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朴뱅님 2024-03-28 22:40 IP: 223.38.*.132 林꺽정의 亞流가 장길산, 客主 等等等
朴뱅님 2024-03-28 22:41 IP: 223.38.*.132 벽초 洪命憙는 滿載네요.
홍콩 2024-03-30 03:21 IP: 220.116.*.236 제가 끈氣가 좀 없는 便입니다.
唯一하게 멈추지 못하고 읽은 長篇이 三國志ㅎㅎㅎ
boplan 2024-04-10 01:23 IP: 81.159.*.244 垈地 몽테크리스토伯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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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3641 演藝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불펜에 眞짜 민희진便이 많은지 하이브 便이 많은지 [6]
ㅎ하여간재 12:16:19 98
12743640 野球
KBO 레전드 選擇하기 위아래.jpg [5]
isaco 12:16:09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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