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은(京畿 南楊州市 南楊州샛별初 3)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눈 家族이 힘들었는지

우리 집 欄干에 앉았네

和睦한 눈 家族이 쉬는 동안 

다른 눈들은 熱心히 내리네

그 때 햇님 아저씨가

구름 사이로 나와

눈 家族은 눈물이 되어

고드름이 되었네

#作品을 鑑賞하고 나서

市銀 어린이는 눈이 내리는 風景을 描寫해주었네요. 눈 家族이 눈물을 흘려 고드름이 되었다는 表現이 아주 斬新하고 재밌어요.

曳引 어린이의 詩는 짧지만 正말 感覺的이에요. 찬바람이 불어 주머니에 손을 숨기는 行動을 부끄럼많은 親舊처럼 表現할 수 있다는 點을 어린이東亞 讀者들에게 알려주어서 正말 고마워요!

멋진 作品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東亞 어린이東亞 取材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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