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쿨라네움 遺跡地에서 發見한 파피루스를 解讀한 內容.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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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究陣은 ‘바이오닉 눈(bionic eye)’이라는 AI 機械를 통해 1000個의 單語를 새로 알아냈다
人工知能(AI)으로 古代 파피루스 文書를 解毒(어려운 文句 等을 읽어 理解하거나 解釋함)해 古代 그리스 哲學者인 플라톤 무덤의 正確한 位置를 알아냈어요.
파피루스는 풀의 줄기 纖維로 만든 종이에 쓰인 古代 文書. 이番 硏究에 使用된 파피루스 두루마리는 古代 로마 都市 헤르클라네움에서 發見된 1800餘 個의 文書예요. 헤르클라네움은 西紀 79年 베수비오 火山 爆發로 인해 다른 古代 로마 都市인 폼페이와 함께 한瞬間에 사라졌지요.
이탈리아 日刊 라 스탐파에 따르면 이탈리아 피사대 그라치아노 라노키아 파피루스學 敎授 硏究陣은 지난 3年間 헤르쿨라네움 遺跡地에서 發見된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分析했어요. 그 結果, 플라톤의 무덤이 아카데미아 庭園에 있는 個人 空間에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고 最近 밝혔어요.
아카데미아는 플라톤이 紀元前 387年頃 古代 그리스 아테네에 세운 敎育 機關. 이곳에서 플라톤은 哲學과 數學, 天文學 等을 가르치며 많은 弟子들을 길렀다고 알려져요. 只今까지 플라톤의 무덤이 아카데미아에 있다고는 傳해졌지만 正確한 位置는 이番에 처음 把握된 것이에요.
라노키아 敎授는 플라톤의 무덤 位置가 헤르쿨라네움에 살았던 哲學者이자 詩人인 필로데무스가 쓴 歷史書에 記錄돼 있었다고 傳했어요. 그동안 이 文書들은 火山재 熱에 타거나 검게 그을려 두루마리를 펼칠 境遇 잘게 부서질 危險이 있어 解釋이 어려웠어요. 硏究陣은 이番 硏究에서 AI를 活用해 이 같은 問題를 克服하며 1000個의 單語를 새로 發見했어요. 이는 30年 前 마지막으로 解讀했을 때보다 30% 더 많은 單語를 찾아낸 成果였지요.
한便 硏究陣은 2026年까지 파피루스를 完全히 分析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어요.
▶어린이東亞
전선규 記者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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