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가 아끼는 人形들과 함께 앉아 있다. CNN 홈페이지 캡처
地震 現場에서 搜索 活動에 나선 爐底의 모습
規模 7이 넘는 强震(强한 地震)이 發生한 臺灣에서 8歲 救助 搜索犬 ‘爐底’가 英雄 待接을 받고 있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인 爐底는 最近의 地震으로 인한 山沙汰 現場에서 한 犧牲者를 찾아냈지요.
臺灣 官營 中央通信(CNA) 等 外信은 “로저가 臺灣 南部地域 가오슝 他로코 峽谷 一帶의 落石(돌이 떨어짐) 더미에서 한 女性 犧牲者를 찾아냈다”면서 “特定 地點에 멈춰선 爐底는 信號를 보냈고, 救助要員이 犧牲者를 찾을 수 있었다”고 最近 報道했어요. 가오슝 當局은 地震으로 失踪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찾으려 爐底를 包含해 總 4마리의 構造 搜索犬을 現場에 投入했지요.
特히 爐底는 처음부터 救助 搜索犬으로 길러진 개가 아니라는 事實이 알려지며 話題 되고 있어요. 本來 爐底는 痲藥 探知犬으로 키워졌어요. 하지만 유난히 活動的인 性格을 가진 爐底는 차분히 搜索해야 하는 痲藥 探知犬에는 適合하지 않다는 評價를 받으며 落第(成績이 나빠서 試驗에 떨어지거나 進級을 하지 못함)를 免치 못했지요.
그런데 以後 構造 訓鍊 學校로 옮겨지면서 로저에 對한 評價는 完全히 달라졌어요. 特有의 好奇心 많고 活潑한 性格은 救助 搜索犬에게 꼭 必要한 資質이었기 때문. 救助 搜索犬은 事故 現場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이곳저곳을 둘러봐야 하는데 爐底는 이 役割을 매우 훌륭하게 消化했지요.
이런 能力을 認定받아 爐底는 2018年 가오슝 消防局 所屬 搜索犬으로 正式 任命됐어요. 以後 2018年 臺灣을 强打했던 規模 6.4의 地震을 包含해 總 7次例의 大規模 搜索 作戰에 投入돼 活躍하면서 臺灣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한 뼘 더]
내가 가장 잘하는 건 무엇일까?
探知犬으로는 落第했지만, 構造 分野에서 頭角을 드러낸 로저처럼 各各 自身만의 특별한 長點이 있어요. 나도 몰랐던 나만의 長點도 있겠지요? 그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런 長點을 통해 未來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도 써 보아요.
▶어린이東亞
권세희 記者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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