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PC부터 PS3, PS4, PS5까지 支援.. 새로 出市될 卷바 스틱은 어떨까

'스트리트 파이터 6'과 '철권 8', 그리고 SNK의 新作 '아랑傳說'까지. 캡콤과 반다이 남코, 그리고 SNK가 各各 自社 最高의 IP(知識 財産)로 新作을 發表하면서 格鬪 게임 매니아들은 잔치 雰圍氣다.

美麗한 언리얼 5 그래픽, 메타버스 시스템 導入 等 이들 新作 格鬪 게임들이 破格的인 變身을 宣言하며 期待感을 드높이는 가운데, 때마침 國內 卷바의 獨占 流通社인 테크라인에서 PC와 PS3, PS4, PS5까지 全部 使用이 可能한 '卷바 드론 2', '卷바 타이탄', '卷바 옵시디언 2' 조이스틱의 出市를 準備하고 있다.

卷바(QANBA)는 소니와 公式 라이선스를 締結한 高퀄리티 하드웨어 周邊機器 業體로, 이番에 出市를 앞둔 卷바 조이스틱 3種 세트는 各各 무게와 크기 等이 다르게 構成되어 利用者들이 趣向껏 選擇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이들 조이스틱들을 直接 만져봤다.

卷바 드론 2 조이스틱, 작고 가벼운 入門型 스틱

卷바 드론 2 조이스틱은 이番 卷바 조이스틱 3兄弟 中에 막내級이지만, 價格 負擔이 적으면서도 自身의 實力을 充分히 낼 수 있는 入門型 캐주얼 조이스틱이다.

製品 사이즈는 35.6(가로) 22.1(세로) 11.6(높이) cm으로 雅淡한 便이며, 무게는 1.65kg에 卷바에서 直接 製作한 30mm 버튼과 함께 스틱에 卷바 OV7 스위치를 採用했다.

소니 正式 라이선스 製品인 만큼 풀 컨트롤 패널과 3.5mm 이어폰 連結 端子, PC와 PS4, PS5의 選擇 스위치, DP-LS-RS 選擇 스위치도 包含되어 있다. (이 機能은 3個의 製品 모두 搭載되어 있다)

寫眞을 보면 알겠지만 스틱과 버튼의 間隔은 旣存의 뷰릭스 조이스틱과 크게 差異가 없다. 스틱과 X 버튼 사이의 間隔이 約 3.5cm 程度이며, 特徵으로는 스틱 높이가 一般 山蝸 스틱보다 살짝 높다. 높이를 재보니 約 2.6~2.7cm 程度다.

이렇게 스틱의 높이가 높아지면 스틱을 上下左右로 기울였다가 中心이 가운데로 돌아오는 時間이 살짝 더 길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萬若 山蝸 스틱에 익숙했던 格鬪 게이머라면 技術을 使用할 때 이 部分을 念頭에 둬야 한다.

例를 들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馬步(3_3P+K) 技術을 쓴다고 假定하면, 1 프레임 程度 아주 살짝 P+K를 천천히 누르는 느낌으로 해야 吳動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基本的으로 알沙糖 스틱이고 山蝸 스틱보다 살짝 길기 때문에 오히려 옛날 몽둥이 스틱(크라운 스틱)에 익숙한 사람들은 더 適應이 쉬울 수 있다. 直接 손에 잡아보니 크라운 스틱과 山蝸 스틱 사이에서 最適의 높이로 折衷한 느낌이다.

스틱은 4角 가이드를 採用하고 있는데, 스틱을 돌려보니 山蝸보다 4角이 多少 더 角이 깊게 파여있는 느낌이다. 때문에 回轉 技術 系列을 使用한다면 이 卷바 드론 2에 맞춤으로 익숙해질 必要가 있어 보였다.

一例로 '승룡卷'이나 '자이언트 스윙' 같은 回轉型 커맨드를 쓰고 싶다면 여러 番 練習해서 손에 익을 때까지 맞출 必要가 있다.

스틱과 버튼 外에 손바닥이 닫는 바닥板은 가로무늬가 微細하게 새겨져 있고 또 부드러웠으며 또 손바닥 아래쪽 닿는 部分에도 緩慢하게 角度가 져서 스틱을 만지기에 負擔이 없었다.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도 차는 사람들이 있는데 땀이 스며들지 않는 材質로 보인다.

造作感度 훌륭했다. 인풋랙을 精密하게 테스트해보진 않았으나 旣存의 스틱이었던 피코나 제로 딜레이 스틱 等으로 使用했을 때와 體感되는 差異는 거의 없었다. 卷바 側에 問議해 보니 反應 速度는 8ms 程度라고 答辯을 받았다.

PC에 連結한 狀態에서 PS5나 PS4로 設定된 狀態로 옮겨보았더니 各各 機種 別로 따로 認識된다. PC에 連結된 狀態에서 PS4나 PS5로 바꾸면 各各 다르게 認識되며 버튼 配列도 바뀐다. PC, PS3, PS4 全部 連結을 해보았는데 機種 別로 스위치만 바꾸면 되어서 便利했다.

以外에 全般的인 마감이 모나지 않고 훌륭하며, 低價型 入門型 모델이라고 해도 고급스런 느낌이 묻어났다. 또 스틱 線을 左側이나 右側에 맞게 뺄 수 있어 1P 位置냐 2P 位置냐에 相關없이 便하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캐주얼 스틱이고 무게가 2kg 未滿인 만큼 激烈하게 커맨드 入力을 한다면 本體가 들썩이는 境遇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感은 多少 아쉬운 部分으로 느껴졌다.

타이탄 조이스틱, 本格 大田 格鬪 게이머들을 위한 同伴者

'타이탄' 조이스틱은 專門 格鬪 게이머들을 위한 本格的인 스틱이라고 할 수 있다. 드론 2 조이스틱이 入門用 캐주얼 스틱이라면, 타이탄 조이스틱은 '내가 大田 格鬪 게임을 하는데 이 程度는 갖춰야지'라는 생각이 들만한 스틱이다.

製品 사이즈는 38.4(가로) 24.2(세로) 11.5(높이)cm로, 드론 2 조이스틱에 비해 1.5倍 程度 크다. 바닥 材質은 同一하지만, 스틱은 山蝸 JLF 조이스틱에 山蝸 30mm OBSF 버튼을 採用했고 무게는 2.75kg이다.

드론 2 조이스틱과의 가장 큰 差異는 손와 JLF로 스틱 높이가 2.3~2.4cm 程度라는 것이다. 드론 2 조이스틱 보다 約 0.3cm 程度 낮은 形態다.

日本의 山蝸 스틱을 使用했던 적이 없는 利用者라면 너무 낮은 거 아니냐는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山蝸 JLF 스틱이 지난 90年代부터 日本과 韓國에 익히 普及되어 온 만큼 이미 익숙한 格鬪 게임 마니아들이 많고 또 익숙해진다면 極上의 造作感을 맛볼 수 있는 스틱이기도 하다.

또 하나 이 타이탄 조이스틱의 特徵은 스틱과 버튼의 間隔이 길다는 點이다. 스틱과 X 버튼의 間隔이 約 10cm 程度다. 드론 2 조이스틱이나 뷰릭스 조이스틱이 約 4cm~5cm 인 걸 보면 스틱과 버튼의 距離 差異가 2倍 程度 난다.

이렇게 스틱과 버튼 사이의 距離가 멀면 或是 問題 될 點은 없나? 싶어서 플레이를 해봤더니, 웬걸.. 이렇게 間隔이 좀 있는 게 더 便했다.

個人的으로는 뷰릭스 配列이 너무 스틱과 버튼 사이의 間隔이 좁아서 造作에 誤謬가 날 수 있다고 보는 注意여서, 正確한 入力을 위해 이 타이탄 조이스틱으로 익숙해지는 것도 괜찮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

게임 플레이를 해보니 元來부터 山蝸 스틱을 利用해 온 立場에서는 손에 착 붙는 느낌이다. 넓은 판에 마감도 좋고 才質도 좋은데 스틱과 버튼도 山蝸를 그대로 採用했으니 不足함이 느껴질 일이 없다. 다만 亦是나 激烈한 造作을 해보면 한 番씩 들썩거림이 있긴 하다.

餘談이지만, 萬若 山蝸 特有의 4角 가이드를 처음 接하는 初步者분들이나 '철권' 流 大田 格鬪 게이머들이라면 4角이 아니라 8角 가이드나 原形 가이드를 別途로 求할 必要가 있을 것이다.

4角 狀態에서는 筆者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승룡權이 明確하게 나가지 않는 便이다. 또 '철권'을 主로 즐기는 분들은 國內 삼덕사의 크라운 스틱을 愛用하는 境遇가 많으므로, 山蝸 스틱이 適應되지 않을 境遇에는 스틱 交替도 苦悶해봐야 한다.

옵시디언 2 조이스틱, 格鬪 게이머의 自尊心

卷바 옵시디언 2 조이스틱은 프로들이 使用하는 프리미엄級 조이스틱이다. 自動車로 따지면 벤츠 S클래스 느낌을 주는 스틱이며, 所謂 '下車感'을 느낀다는 表現처럼 高級스러운 外觀을 가지고 있다.

製品 사이즈는 48.6(가로) 26(세로) 11.6(높이)cm로, 타이탄 조이스틱에 비해 1.5倍 程度 크다. 무게는 3.75kg으로 드론 2 조이스틱의 2倍가 넘으며 드는 瞬間 묵직함이 느껴져서 든든하다.

山蝸 30mm OBSF 버튼과 JLF 스틱을 採用한 點은 타이탄 조이스틱과 같으나, 다시 드론 2 조이스틱처럼 스틱과 버튼 사이의 間隔이 좁아졌다. 아마도 프로級 選手들이 뷰릭스 조이스틱 配列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念頭에 둔 것으로 생각된다.

于先 造作感은 뷰릭스 스틱과 恰似한 느낌이다. 日本 娛樂室 正式 標準 仕樣을 完璧하게 遵守하면서도 高級스러운 外形을 가지고 있어서 造作감 自體는 뷰릭스 스틱의 배리에이션 같은 느낌도 든다.

타이탄 조이스틱과의 가장 確然한 差異點은 左右側 受納 機能인데, 左側에는 조이스틱 USB 連結 線이 收納되어 있고 右側에는 조이스틱을 餘分으로 收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自身의 스타일에 맞는 게임에 따라 조이스틱을 交換할 수 있다는 것으로, 全文 格鬪 게이머들을 위한 細心한 配慮가 느껴지는 部分이다.

드론 2 조이스틱과 타이탄 조이스틱이 若干의 들썩임이 있었던 것에 反해 옵시디언 2 조이스틱은 娛樂室 게임機에 앉은 듯 宏壯히 安定的인 플레이가 可能했으며 '버추어 파이터 2', '버추어 파이터 3TB', '버추어 파이터 e스포츠', 나아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等 다양한 大田 格鬪 게임을 즐기면서 체크했지만 스틱에 對한 별다른 虛點을 찾을 수 없었다.

筆者는 現在 매직 캐비넷이라는 캐비넷에서 安定的으로 大田 格鬪 게임을 즐기고 있는 中인데, 이番에 옵시디언 2를 써보고 '아 하나쯤 마련해야 하나' 苦悶이 될 程度였다.

드론 2, 타이탄, 옵시디언 2까지.. 格鬪 게이머들이여 選擇해 보자

이렇게 3個의 조이스틱을 簡單히 살펴보았다. 萬若 大戰 格鬪 게임 入門者라면 드론 2를, 本格 隨行 모드에 들어간다면 타이탄을, 나아가 프로級 環境을 갖추고 싶다면 옵시디언 2 조이스틱을 選擇하면 되겠다.

아직 이들 製品에 對한 正確한 價格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前作인 드론 조이스틱이 13萬 원臺, 그리고 옵시디언 조이스틱이 30萬 원 初盤 臺에 價格 形成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大略的으로 豫想은 할 수 있다.

大略的으로 後續作인 드론 2 조이스틱이 10萬 원臺 中盤, 타이탄 조이스틱이 20萬 원臺 中盤, 옵시디언 2 조이스틱이 30萬 원 中盤臺 程度의 價格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餘談이지만, '철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等의 新作 格鬪 게임 外에도 旣存의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나 '드래곤볼 파이터즈', '던전앤파이터 듀얼' 等 할만한 大田 格鬪 게임이 엄청나게 많다.

PC 스팀과 PS3까지 내려가면 格鬪 게임의 選擇의 幅은 더 넓어진다. 現在에도 PS3와 PC 龍 大田 格鬪 게임은 無料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고, PS4와 PS5는 PSN 플러스를 申請한 後 大田 格鬪 게임이 可能하다.

格鬪 게이머들이 이 卷바 조이스틱을 바탕으로 幸福한 大田 格鬪 게임의 世界로 빠져들게 되길 祈願하며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