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가 北美市場에서 車輛 內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使用者 趣向에 맞춰 變更할 수 있는 有料 서비스를 선보인다. 自動車 性能이나 安全과 關聯된 重要한 機能은 아니지만 現代自動車그룹이 電動化 轉換과 함께 强力하게 推進 中인 소프트웨어 中心 自動車(SDV) 轉換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關心을 모은다. 國內에서는 올해 下半期에 該當 서비스를 선보일 豫定이다.

기아는 美國 프로籠球(NBA) 플레이오프 開幕에 앞서 車輛 內 計器盤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等에 適用할 수 있는 NBA 各 球團 ‘디스플레이 테마(Display Themes)’ 디자인 30種을 北美市場에서 선보였다고 19日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는 個人化된 모빌리티 經驗을 支援하는 맞춤型 서비스로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色相 및 그래픽, 始動을 켜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等을 趣向에 맞춰 變更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紹介했다.

運轉者는 ‘飢餓 커넥트스토어’나 無線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機能을 통해 選好하는 NBA 球團의 디스플레이 테마를 購買하고 車輛 內 디스플레이에 適用할 수 있다. 價格은 各 팀 테마當 39.99달러(約 5萬5300원)로 策定했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購買해 適用하면 디지털 計器盤 내 내차 色相이 NBA 팀 色相으로 變한다. 또한 프로필 이미지를 NBA 팀 로고 等으로 變更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畵面에서는 籠球공 애니메이션도 追加된다. 다만 旣存 디스플레이 構成이나 色相을 大部分 維持하면서 小小하게 變하기 때문에 仔細히 봐야 變化를 認知할 수 있다. 華麗하고 果敢한 變化가 아니기 때문에 팬 立場에서는 아쉬울 수 있다. 5萬 원臺 價格이 꽤 비싸게 느껴지는 理由다.

起亞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통해 現代車그룹이 소프트웨어 中心 自動車 轉換에 많은 功을 들이는 理由도 斟酌할 수 있다. 旣存 新車 販賣 收益과 販賣 後 이뤄지는 AS 關聯 收益에 더해 SDA 轉換에 따른 소프트웨어 商品 收益도 期待할 수 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機能을 定期 購讀이나 年間 利用權 等으로 販賣해 車를 販賣한 以後에도 附加的인 收益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事業모델은 美國 電氣車 業體 테슬라가 가장 먼저 大衆化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테슬라는 거의 모든 舊洞契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維持·補修가 可能한 水準으로 不可避한 리콜 事由가 發生하더라도 소프트웨어 無線 업데이트로 問題를 解消한다. 維持·補修를 위한 不必要한 費用 發生과 資源 消耗까지 줄일 수 있고 消費者 立場에서는 센터에 直接 訪問할 必要가 없어 便利한 셈이다. 기아는 國內에도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導入할 計劃이다. 올해 下半期부터 次世代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와 OTA 機能을 搭載한 모델은 該當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을 展望이다. 現在 基準 ccNC와 OTA 機能이 搭載된 起亞 모델은 電氣車 EV9과 部分變更을 거친 쏘렌토와 카니발, K5 等이다.

파블로 마르티네즈(Pablo Martinez) 起亞 CXD事業部 常務는 “디스플레이 테마 出市로 顧客이 趣向에 맞춰 車를 個性 있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테마와 革新的인 브랜드 協業, 先導的인 디지털 辭讓 等을 持續的으로 선보일 計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