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自動車·기아는 車輛 運行 情報와 서울市의 乘用車用 에코마일리지 制度를 聯動해 마일리지 積立 節次를 簡素化한다고 16日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市民들이 에너지를 아끼거나 溫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를 提供하는 制度다. 마일리지는 自動車 走行距離 減縮量에 따라 積立할 수 있으며 商品으로 交換하거나 地方稅를 낼 때 活用할 수 있다.

只今까지는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運轉者가 直接 走行距離가 標示된 計器板 畵面을 撮影하고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節次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現代自動車·起亞·제네시스 顧客은 統合 顧客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마이現代·마이起亞·마이제네시스를 통해 손쉽게 走行距離를 登錄할 수 있게 됐다.

서울市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聯動을 願하는 顧客은 앱에서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 들어간 뒤 ‘서울市 에코마일리지(乘用車)’ 배너를 클릭해 設定할 수 있다.


한종호 記者 h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