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2024 獨逸 레드닷 어워드에서 最高 디자인賞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選定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革新的인 접이式 소프트톱을 裝着한 2+ 美드엔진 컨버터블이다. 로마 스파이더에 適用한 5겹의 맞춤型 루프는 접이式 하드톱과 같은 水準으로 騷音을 遮斷한다. 多樣한 커스터마이징이 可能한 데다 最大 時速 60킬로미터에도 13.5秒 만에 접을 수 있어 便利하다.

또 特許받은 移動式 윈드 디플렉터를 뒷座席 등받이에 統合해 室內로 流入되는 바람을 줄여 루프를 열고 走行하는 ‘오픈톱’ 狀況에도 便安하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620馬力 트윈터보 V8 엔진과 8段 듀얼 클러치 變速機(DCT), 페라리 로마 車輛 動力學 시스템 等을 適用해 드라이빙 스릴과 便安함, 性能을 調和한 車라는 評價를 받는다.

또한 페라리는 스페셜 限定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XX 스트라달레’와 世上에 單 하나뿐인 茶 ‘KC23’도 레드닷 어워드 受賞했다고 發表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윈터보 V8 엔진과 세 個의 電氣 모터를 組合한 PHEV 파워트레인을 搭載, 1030馬力의 强力한 性能을 發揮한다.

페라리 關係者는 “이番 受賞을 통해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價値와 優秀性이 다시 한 番 立證됐다”며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브랜드의 傳說的인 歷史에 뿌리를 둔 特別한 車輛을 만들어 내면서도 形式에 있어서 새로운 디자인 言語를 끊임없이 提示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