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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車 高速 疾走에… 販賣量 톱10重 7個서 모델 갖춰|EV라운지

하이브리드車 高速 疾走에… 販賣量 톱10重 7個서 모델 갖춰

한재희 記者
入力 2024-04-09 03:00:00 업데이트 2024-04-09 03:00:00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기아 제공크게보기 起亞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起亞 提供
올 1分期(1∼3月) 國內 自動車 市場의 販賣量 톱10 中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選擇肢로 가진 車輛이 7種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分期엔 톱10 中 4種만이 하이브리드 選擇肢가 있던 것에 비춰 보면 하이브리드 쏠림 現象이 1年 새 눈에 띄게 深化된 셈이다.

8日 市場分析機關 카이즈油데이터硏究所에 따르면 올 1分期 乘用車 販賣 上位 10位 中에 하이브리드가 있는 모델은 쏘렌토(飢餓), 싼타페(현대자동차), 카니발(飢餓), 스포티지(飢餓), 그랜저(現代車), 투싼(現代車), 아반떼(現代車) 等 7種이다. 지난해 1分期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그랜저, 아반떼, 스포티지, 쏘렌토 等 4種뿐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各 모델別 하이브리드 販賣 比重도 높아졌다. 지난해에는 톱10 中에 販賣量 6位(1萬6998代) 쏘렌토만 하이브리드 比重이 60.4%로 50%를 넘겼다. 하지만 올해는 하이브리드 모델 販賣 比重이 50%를 넘는 모델이 5種에 이른다. 1分期 販賣 톱3 中 하이브리드 販賣 比重이 가장 높은 쏘렌토(73.5%), 싼타페(69.2%), 카니발(53.8%)李 1分期 全體 販賣量 1∼3位를 휩쓸기도 했다. 잘 팔리는 車輛은 大體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全體 新車 中에 하이브리드 比重은 올 1分期 28.5%에 達했다. 지난해 같은 期間에는 17.8%였는데 10.7%포인트 늘었다. 販賣 臺數 側面에서도 하이브리드 乘用車는 지난해 1分期에는 6萬8249代에서 올해 1分期 9萬9496臺로 45.8% 增加한 것이다. 電氣車가 ‘充電 인프라 不足’ ‘相對的으로 비싼 價格’ 等을 理由로 캐즘(一時的 需要 鈍化)에 빠지면서 하이브리드 쪽으로 需要가 몰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完成車 業體들은 一齊히 하이브리드 製品群 强化에 나섰다. 기아는 올해 6個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2028年에는 9個로 늘리는 計劃을 5日 ‘最高經營者(CEO) 人베스터 데이’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와 關聯해 來年에는 起亞의 小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셀토스가 하이브리드로 出市될 豫定이다.

現代車의 境遇엔 準大型 SUV인 팰리세이드를 來年에 하이브리드 모델로 出市할 計劃이다. 이와 別途로 現代車는 現在 하이브리드 모델이 1種도 없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하이브리드를 追加하는 것도 檢討하고 있는 狀況이다.

美國의 포드도 最近 2030年까지 모든 電氣車 모델에서 하이브리드를 함께 出市할 計劃을 밝혔다. 아우디도 게르노트 될너 CEO가 올 1月 “2025年까지 多樣한 新車 포트폴리오를 强化하고 電氣車 以外에도 完全히 새로운 世代의 內燃機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올 下半期(7∼12月)에 重刑 SUV 하이브리드 모델(프로젝트名 오로라1)을 出市해 그동안의 內需 不振을 털어내겠다는 戰略을 짰다.

業界 關係者는 “하이브리드 優位 市場이 最小 3∼4年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으면 當場 販賣量에 直擊彈을 맞기 때문에 完成車 業體들의 하이브리드 製品群 强化는 한동안 繼續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記者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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