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對抗馬 ‘리비안’ 突風…上場 첫날 GM·포드 제쳐|EV라운지

테슬라 對抗馬 ‘리비안’ 突風…上場 첫날 GM·포드 제쳐

뉴욕=유재동 特派員
入力 2021-11-11 13:31:00 업데이트 2023-11-06 14:11:38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아마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AI 비서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國際家電展示會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아마존 부스에서 觀覽客들이 AI 祕書 아마존 알렉사를 搭載한 車輛들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테슬라에 이어 美國 電氣車業界 期待株로 꼽히는 美國 스타트업 리비安易 10日(現地 時間) 美國 나스닥에 上場했다. 리비안은 賞狀과 同時에 제너럴모터스(GM), 포드 等 旣存 完成車 業體들의 時價總額을 앞지르며 波瀾을 일으켰다. 다만 아직 리비安易 電氣車 量産에 突入하지 않았고 收益源度 不分明한 狀態라서 이에 對한 市場의 期待感이 지나친 것이라는 憂慮도 있다.

이날 뉴욕 證市에서 리비안의 첫날 株價는 株當 100.73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안의 公募價(78달러)에 비해 29.1% 急騰한 것이다. 리비안은 이날 張 始作과 同時에 株當 110달러까지 突破하면서 時總이 910億 달러에 이르기도 했다. 포드(770億 달러), GM(860億 달러) 等 旣存 自動車 業體들의 企業價値를 單숨에 追越한 것이다. 로이터通信은 專門家들을 引用해 “리비안의 企業公開(IPO)는 電氣 및 모빌리티 技術에 對한 投資者들의 剛한 興奮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리비안의 IPO 規模가 올해 世界에서 가장 컸다고 報道했다.

리비안은 매사추세츠工大(MIT) 出身인 로버트 스캐린지 最高經營者(CEO)가 2009年 創業했다. 그동안 業界에서 技術力을 인정받아 아마존과 포드가 投資해 持分을 獲得하기도 했다. 現在 아마존과 포드의 持分은 各各 20%, 12%다. 特히 아마존은 곧 配達 車輛들을 電氣車 等 再生에너지 車輛으로 바꾸기로 하고 2030年까지 리비안의 車輛 10萬 臺를 線注文하기도 했다. 아마존은 이르면 來年까지 리비안의 配達 車輛 1萬 臺를 確保하는 게 目標다.

리비안은 電氣車 픽업트럭 R1T를 最近 出市했고 다음달에는 7人乘 스포츠유틸리티車(SUV) R1S도 선보일 豫定이다. 리비안은 美國 일리노이州에 있는 工場에서 한 해 15萬 臺의 車輛을 生産할 能力을 갖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美國에 第2의 工場을 짓고 中國과 유럽 等에서도 生産 據點을 늘려나갈 計劃이다. 現在 리비안의 本社는 캘리포니아州 어바인에 있다.

하지만 리비安易 아직 電氣車 大量生産을 始作하지 못한 未知의 스타트업이라는 點에서 市場이 너무 앞서나간다는 指摘도 있다. 올 3分期에도 리비안은 賣出이 100萬 달러가 채 안 되지만 損失 規模는 12億8000萬 달러에 이를 것으로 展望된다. 投資銀行 DA 데이비드슨의 마이클 쉴리스키 애널리스트는 로이터通信에 “리비안은 車輛을 顧客에게 引渡하는 初期 段階에 있는 企業”이라며 “投資者들에게 이 企業과 車輛이 슬라이드 속 그림으로만이 아닌 實際로 存在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評價했다.


뉴욕=유재동 特派員 jarrett@donga.com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