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質問이 없으면 洞察도 없다.” “深刻한 誤謬는 잘못된 答 때문에 생기지 않는다. 正말로 危險한 것은 잘못된 質問을 던지는 것이다.” 質問의 重要性을 强調한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實際로 구글, 넷플릭스 等 요즘 最高의 株價를 올리는 企業들 亦是 內部를 들여다보면 質問하는 文化를 强調한다. 冊의 著者인 워런 버거는 ‘質文學’의 創始者를 自處하며 人生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물어야 할 質問들을 紹介한다.

많은 사람이 좀처럼 狀況에 맞는 的確한 質問을 던지지 못하거나 質問하는 行爲 그 自體를 躊躇한다. 質問을 가로막는 어떤 힘이 存在하기 때문이다. 于先, 두려움이다. 괜히 質問했다가 自己 分野의 일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거나 同僚나 上司가 귀찮아하지 않을지 걱정하는 것이다. 知識이 오히려 質問을 던지지 못하게 막기도 한다. 特定 分野에 對해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質問의 必要性을 느끼지 못하는 ‘專門性의 덫’에 걸리는 것이다. 偏見과 傲慢 亦是 質問을 가로막는다. 오만은 偏見이 옳은 것이라는 錯覺을 심어준다. 번개처럼 決定을 내려야 하는 狀況에서는 質問을 위한 充分한 時間이 保障되지 않는 境遇도 있다.

冊은 質問을 가로막는 이러한 壓力에 對해 스스로 돌아보고 危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力說한다. 이때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亦是 올바른 質問을 통해 可能한 일이다. 어려운 決定을 내려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물어라. ‘只今 이 瞬間 무엇을 決定하려 하는가? 정작 重要한 것은 무엇인가? 重要한 情報 中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갖고 있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質問을 만들 때도 따라야 할 가이드가 存在한다. 質問의 焦點이 무엇인지를 먼저 設定하고, 實際 質問들을 만들어라. 한 次例 더 質問들을 다듬은 質問들 사이의 優先順位를 定하라. 以後 알아낸 內容을 바탕으로 깊이 熟考하는 프로세스를 따르면 더 效果的이다.

冊은 實際 狀況別로 던져야 할 質問과 던지지 말아야 할 質問이 무엇인지, 問題를 突破하는 質問이 무엇인지 等 實生活에 適用할 수 있는 質問 300個를 紹介한다. 例를 들어 리더로서 自身의 코드를 把握하려면 다음과 같은 5가지 質問을 던져볼 수 있다. ‘나의 價値觀을 形成하는 데 影響을 준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最善을 다한 적은 언제였던가? 내가 定한 基準에 미치지 못한 적은 언제이며 理由는 무엇인가? 내 立場 또는 反對 立場을 分明히 밝힌 적은 언제였나? 내 價値觀을 한두 文章으로 表現하는 로그라인은 무엇인가?’ 以外에도 否定 偏向에서 벗어나거나 謙讓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한 質問 等 實生活과 비즈니스를 넘나드는 實用的인 質問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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