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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工夫 外

신수정 | 99號 (2012年 2月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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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不確實性의 時代다 . 모두가 앞으로의 經濟를 궁금해 한다 . 짧게는 바로 來日의 株價指數부터 길게는 數十 年 以後 世界 經濟의 地圖까지 , 저마다 知識과 情報를 最大限 活用해 豫測하고 베팅한다 . 그 結果에 따라 成果와 評價가 엇갈린다 . 큰 그림을 그리면서 田頭 指揮에 나서야 하는 經營者라면 더욱 그렇다 . 자칫 한瞬間의 誤判이 몰고 올 影響이 어느 누구보다 크기 때문이다 .

     

    經濟는 사이클을 따라 패턴을 만들어가며 움직인다 . 예전에 그랬다면 只今도 그럴 可能性이 높다 . 例外가 있다 . 豫測하지 못한 突發 變數가 發生하는 境遇다 . 2008 年 터져 나온 글로벌 金融危機가 그렇다 . 누구도 豫想하지 못했던 惡材로 全 世界가 打擊을 입었다 . 그동안 공들인 豫測은 瞬息間에 意味를 잃었다 . 그렇다고 여기서 抛棄해야 할까 ? 著者는 이럴 때일수록 基本에 忠實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經濟 工夫가 重要해졌다고 말한다 . 그리고 經濟 흐름을 읽는 10 가지 키워드와 換率 , 金利 , 世界 經濟 等을 次例로 꼼꼼히 짚는다 .

     

    더블딥과 리스크 , 金利와 物價 , 스마트머니와 現金흐름 等이 눈여겨봐야 할 10 가지 키워드로 꼽혔다 . 一旦 더블딥 (Double Dip) 이다 . 國際社會에서 無所不爲의 權力을 휘두르던 美國의 信用等級이 下向 調整되는 初有의 事態가 빚어지면서 美國을 비롯한 全 世界 經濟가 다시 고꾸라지는 것 아니냐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 유럽聯合 내 財政 不安國들의 負債 問題는 解決될 幾微가 보이지 않는다 . 그럼에도 不拘하고 國際社會 共助와 美國의 積極的인 通貨緩和 政策 等을 考慮할 때 더블딥이 現實化할 可能性은 크지 않다고 著者는 말한다 . 그리고 不確實한 狀況일수록 悠然한 思考와 專門的인 知識이 必要하다며 다시 한番 經濟工夫의 重要性을 强調한다 .

     

    危險과 收益을 저울질하며 짧게 치고 빠지는 데 能한 스마트머니 (Smart Money) 의 패턴도 紹介된다 . 危機가 길어질수록 꾸준한 現金흐름을 確保하는 일이 重要한 만큼 確實하고 똘똘한 現金흐름을 理解하고 積極 活用해야 한다는 助言도 새겨들을 만하다 . 金利와 換率 等 經濟 狀況을 判斷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主要 指標에 對한 說明이 이어진다 . 韓國銀行이 보내는 政策 시그널링을 理解하는 方法과 中國의 外換保有高 變化와 波及效果 , 實質金利 마이너스 時代의 定義와 賢明하게 살아가는 法 等이 紹介된다 . 아울러 달러 價値 下落과 그로 인해 觸發된 主要 局 사이의 換率 戰爭 , 國內 金融市場을 쥐고 흔드는 外國人 投資者들의 움직임도 說明된다 .

     

    筆者는 오랜 期間 經濟記者로 活動하며 攄得한 情報를 모아서 제대로 活用하는 저널리스트의 祕法도 公開한다 . 또 經濟記事를 꾸준히 읽으며 다양한 情報를 모으되 自身의 것으로 100% 吸收하기 위해 努力해야 한다며 習慣을 바꾸는 ‘3W(What, Where, When)1H(How)1A(A ction)’ 를 提案한다 .

     

     

    人口 減少와 高齡化로 活氣를 잃어가던 한 시골 마을이 山에 떨어져 나뒹구는 나뭇잎을 팔아 돈을 벌기 始作했다 . 傷處 나지 않은 나뭇잎을 모아 料理에 使用되는 裝飾잎으로 商品化한 것이다 . 이 프로젝트가 成功을 거두면서 시름시름 앓던 할머니들이 健康을 되찾고 歸農하는 젊은이들이 늘었다 . 門 닫을 危機에 處했던 한 動物園은 動物들의 本能과 習性을 把握해 最大限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行動展示 로 日本 最高의 動物園 자리에 오르는 데 成功했다 . 사람들은 바로 옆에서 뒤뚱거리며 散策하는 펭귄과 바로 눈앞까지 突進해오는 北極곰을 보며 歡呼했다 . 사람과 企業 , 制度와 社會를 바꿔 以前에는 想像할 수 없었던 成功을 이끈 , 平凡하지만 特別한 이노베이터 (Innovator) 들의 생생한 事例가 紹介된다 .

     

     

    日本을 代表하는 小說家인 著者가 많은 職場人들이 苦悶하는 여러 問題들에 짧지만 明快한 自身만의 생각을 펴 보인다 . 옷차림과 接待 , 메모 , 讀書 , 스케줄 管理 , 協商 , 人脈 , 部下職員 管理 , 前職 等 具體的인 業務부터 리더의 役割 , 謝罪 , 目標 , 情熱 , 世界化 , 살아남기 等 抽象的이고 폭넓은 槪念까지 主題에 壁이 없다 . 特히 趣味의 世界에는 自身을 威脅하는 건 없지만 삶을 요동치게 만들 무언가를 맞닥뜨리거나 發見하게 해 주는 것도 없다 . 結局 우리는 日’을 통해서만 이런 것들을 모두 經驗할 수 있다 며 無趣味를 勸誘한다거나 “‘( 部下를 ) 야단치는 法을 모른다 고 하면 듣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가르치는 方法을 모른다 고 말을 바꿔 보면 結局 그 上司는 疏通 能力이 없는 꽉 막힌 멍청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고 슬그머니 찔러오는 말들은 著者가 갖춘 배짱과 內功을 제대로 經驗하게 한다 .

     

     

     

    신수정 記者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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