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年 남아공 월드컵의 最大 異變은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의 豫選 脫落이었다. 마르첼로 리피 監督은 只今 現在 最高 實力을 자랑하는 選手들을 모아 새 팀을 꾸리는 代身, 過去 自身이 데리고 있었던 選手들을 모아 代表팀을 만들었다. 30代가 훌쩍 넘은 古參 選手들의 技倆이 눈에 띄게 떨어졌지만 리피는 이를 無視했다. 리피의 失敗는 리더의 內集團 選好가 惹起하는 危險을 잘 보여준다. 排他的 純血主義가 剛한 韓國 社會 또한 마찬가지다. 特定 時期에만 新入 職員을 採用해 機首를 附與하는 公採制度가 如前히 職員 選拔 方式의 主流를 占하고 있다. 이는 組織 構成員의 多樣性과 變化 對應力을 떨어뜨린다. 나아가 리더들까지 組織員에 對해 ‘內 사람’ ‘남의 사람’이라는 式으로 便가르기를 하다 보면 리더 本人부터 잘못된 意思決定을 내릴 可能性이 커진다. 卽, 便가르기 式 事故가 企業 競爭力에 致命的 惡影響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Vol.70 p.74 [
‘內 사랑스런 部下들’萬 繼續 쓰면…]
·하정민 DBR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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