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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이 最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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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會社가 喪葬에 成功해서 스톡옵션 받은 職員들이 大박났다더라’라는 스톡옵션 成功 神話가 흔들리고 있다. 스톡옵션은 現金이 充分치 않은 스타트업에서 人材를 誘致하고 維持하는 거의 唯一한 補償策이었다. 그런데 果然 스타트업에 入社하려는 人材들 立場에서도 如前히 스톡옵션이 魅力的인 補償일까?

    不況에 對한 恐怖感이 掩襲하면서 現在의 補償이 꾸준하게 保障되는 安定的인 일자리를 選好하는 趨勢가 커지고있다. 스타트업 投資 亦是 漠然한 未來의 成長 可能性보다 實質的인 成果를 重視하는 基調로 바뀌었다. 시리즈 A에 100億 원 價値를 인정받던 會社가 시리즈 B를 準備하면서는 그만큼의 價値를 인정받기 어려운 現實이 됐다. 企業價値에 聯動되는 스톡옵션의 價値 亦是 短期間에 적게는 100倍, 많게는 1萬 倍까지 불어날 것이라 期待하기는 當分間 어려워 보인다.

    事實 스톡옵션은 여러 構造的 問題를 안고 있었다. 商法에 따라 最小 2年은 勤務해야 스톡옵션을 行使할 수 있지만 新生 스타트업이 2年 동안 生存할 確率은 49.5%에 不過하다. 스톡옵션을 附與하는 初期 스타트업에 入社했다면? 折半의 確率로 亡하고 스톡옵션은 休止가 된다. 2022年 統計廳에 따르면 大韓民國 靑年의 첫 職場 勤續 期間 平均도 25個月로 2年이 겨우 넘는다. 運 좋게 스톡옵션을 實際 株式으로 轉換할 수 있게 된다고 해도 讓渡所得稅가 發生해 補償으로써 價値가 떨어진다.

    創業 自體가 많지 않다면 스타트업의 補償을 論하는 게 큰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資金이 말라간다’는 말과는 反對로 ‘넥스트 구글’을 闡明하고 創業에 나선 創業者들度 많다. 다음番 流動性의 波濤에 올라타기 위해 只今 創業을 準備해야 한다는 이들도 있고, 實際 初期 段階의 스타트업에 對한 投資도 늘어나는 趨勢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2022年 9月부터 3個月間 初期 企業에 對한 投資가 꾸준히 增加했으며 같은 期間 이뤄진 350餘件의 投資 誘致 中 初期 企業 投資가 每달 約 100件으로 大部分을 차지했다. 卽, 創業의 人氣는 굳건하지만 스톡옵션 中心의 補償 戰略이 더 以上 통하지 않게 된 셈이다.

    그렇다면 스톡옵션의 代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美國 실리콘밸리에선 ‘RSU(Restrictive Stock Unit, 量도 制限 條件附 株式)’를 積極 活用한다. 스톡옵션과 비슷하지만 ‘株式을 購買할 수 있는 權利’가 아니라 ‘實際 株式’을 支給하는 것이다. 入社 希望者 立場에선 더 적은 稅金으로 卽刻 補償을 받을 수 있다. 韓國에선 RSU가 制度的으로 認定되지 않았지만 最近 스톡옵션의 限界를 認識한 政府는 RSU에대한 法體系를 마련하고 稅制 惠澤도 適用하겠다고 發表했다. 美國에서는 人材 流出 防止策으로 애플, 테슬라 等에서 RSU를 活用한 事例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自體的으로 株式 支給 條件을 設定할 수 있어 人材들의 勤勞 意欲을 높이는 同時에 株主로서의 責任感까지 鼓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國內에선 制度的인 安全裝置가 없고 活用 事例가 적어 事前에 法的 檢討를 거쳐야 한다.

    初期 企業일수록 生存이 重要하며 이를 爲해 꼭 必要한 人材를 管理하는 일은 언제나 觸角을 곤두세워야 할 主要 課題다. 特히 요즘처럼 勞動市場의 움직임이 바뀌는 때에는보상 方法 亦是 變해야 한다. 어떤 制度가 있는지, 어떤 制度가 適合한지 살펴보며 會社와 人材 모두에게 魅力的인 補償 方案을 마련해야 企業이 生存하고 成長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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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환 메텔 代表 yvonne@maetel.team
    筆者는 클래스101에서 사내 業務 效率化 서비스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企劃했다. 以後 벤처投資社 퓨처플레이에서 新事業을 運營 및 企劃했다. 5人 未滿의 小規模 팀부터 350名에 達하는 巨大 組織까지 다양한 段階에 있는 스타트업을 겪으면서 스타트업이 빠르게 成長하고 安定期에 접어들기까지 서비스를 直接 企劃하고 運營해 본 經驗이 있다. 現在는 메텔에서 會社가 最適의 情報를 基盤으로 意思決定할 수 있도록 돕는 人工知能(AI) 基盤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西江大 MBA를 卒業했으며 좋은 會社와 팀, 組織 文化에 關心이 많다. 링크트인(www.linkedin.com/in/hyehwanlee)에서 다른 글을 確認할 수 있다.

    • 이혜환 | 이혜환 메텔 COO

      筆者는 5人 未滿의 小規模 팀부터 350名에 達하는 大型 組織까지 다양한 段階에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投資社에서 서비스 運營과 製品 PO를 맡아왔다. 西江大 MBA를 卒業하고 國內 唯一의 글로벌 B2B 마케팅 컨설팅 企業인 메텔에서 運營總責任(COO) 및 國內 링크트인 커뮤니티 運營, 講義 等을 進行하고 있다. 링크트인(www.linkedin.com/in/hyehwanlee)에서 다른 글을 確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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