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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서만 즐길 수 있는 超個人化 투어, 잘 모신 럭셔리 觀光客, 熱 投資者 안 부러워” | 스페셜리포트 | 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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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정명진 코스모眞 代表

“韓國에서만 즐길 수 있는 超個人化 투어
잘 모신 럭셔리 觀光客, 熱 投資者 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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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 世界의 럭셔리 觀光客들이 서울에 눈毒 들이고 있다. 最高級 航空便과 宿泊 施設을 利用하고 하루 平均 100달러 以上을 支出하는 럭셔리 觀光客은 서울에서 오프라인 中心 事業을 펼치는 企業에 附加價値가 相當한 潛在 顧客이다. 럭셔리 觀光客이라고 無條件 비싸고 華麗한 것을 選好하는 건 아니다.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固有한 콘텐츠를 極度로 個人化된 니즈에 맞춰서 즐기길 바란다. 最近 글로벌 市場에서 韓國 企業들의 認知度가 높아지기 始作하면서 韓國의 事業場을 보고 싶다는 럭셔리 觀光客들의 要請도 늘고 있다. 韓國 企業들은 事業場의 一部를 大衆에게 公開하거나 弘報館을 構築해 이러한 效果的인 弘報 機會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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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觀光地에서 하루에 1000달러를 쓸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만해도 洽足해지는 超豪華 觀光을 實際로 즐기는 이들이 있다. 바로 럭셔리 觀光客들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럭셔리 觀光客의 條件은 다음과 같다. 通常 비즈니스席 以上의 航空便을 타고, 5星級 以上 호텔 또는 그에 相應하는 高級 宿泊 施設을 利用한다. 體制 期間 동안 大略 美貨 1萬 달러(藥 1351萬 원) 以上, 或은 하루 平均 1000달러(藥 135萬 원) 以上의 高額을 支出한다.

    特히 팬데믹 期間 억눌렸던 旅行과 消費에 對한 欲求가 解消될 수 있게 되면서 럭셔리 觀光에 對한 需要는 暴發的으로 增加하는 趨勢다. 市場調査 業體 그랜드뷰리서치는 世界 럭셔리 旅行 市場 規模가 昨年 1兆2800億 달러에서 2030年 2兆3200億 달러로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多幸히 BTS, 오징어게임 等 韓流의 바람을 타고 있는 韓國은 럭셔리 觀光客들이 꼭 訪問하고 싶은 國家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年 5月, 韓國觀光公社는 브라질 國籍 觀光客 47名이 專用機를 타고 仁川國際空港에 入國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現地 旅行社가 開發한 1人當 10萬 달러(約 1億2700萬 원)짜리 旅行 商品을 購買한 이들이다. 25日間 유럽과 아시아 8個國을 訪問하는데 韓國에선 景福宮, 廣場市場 等을 包含해 3泊 4日의 日程을 消化하고 돌아갔다.

    이처럼 附加價値 높은 顧客을 끌어모으는 일은 觀光業界뿐만 아니라 리테일 業界, 公共機關 等 팬데믹 以後 오프라인의 比重이 커진 모든 組織의 미션이 됐다. 2001年부터 글로벌 VIP를 對象으로 儀典 및 觀光 서비스를 提供해 온 정명진 코스모眞 代表는 “럭셔리는 無條件 비싼 게 아니다”라며 “韓國에서만 즐길 수 있는 固有한 體驗을 基盤으로 한 超個人化된 투어 프로그램이 重要하다”고 說明했다. 에릭 슈밋 前 구글 會長, 프란치스코 敎皇, 우디 앨런 監督 等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만한 有名 人士들이 코스모陣을 통해 韓國을 즐기고 갔다. 한便 정 代表는 “韓國의 企業을 하나의 콘텐츠로 여기고 訪問을 要請하는 럭셔리 觀光客들도 늘고 있다”며 “附加價値 높은 潛在的 글로벌 顧客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效果的인 弘報 效果를 누려야 한다”고 强調한다. DBR이 정 代表를 통해 럭셔리 觀光客을 끄는 超個人化된 空間 經驗에 對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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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年 創業 當時에도 VIP 觀光,  럭셔리 觀光에 對한 需要가 있었나?

    韓國에서 國際會議가 하나둘 進行되기 始作하던 때였는데 當時 다니던 會社에서 이러한 國際 行事를 企劃하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參席者들이 便하게 韓國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없었다. 一般 旅行社를 통해 觀光을 맡겼더니 參席者들의 不滿이 컸다. 普通 國際會議는 1, 2年 週期로 反復的으로 進行되기에 收益性이 있을 것이라고 判斷했다. 아울러 우리 政府 亦是 더욱 다양한 글로벌 行事를 誘致하려고 했던 時點이었기에 擴張 可能性도 充分해 보였다.


    實際로 韓國을 찾는 럭셔리 觀光客이 늘었다고 體感하나?

    海外에 本社를 둔 글로벌 企業과 協力해 럭셔리 觀光 프로그램을 運營하기도 하는데 이들의 問議가 팬데믹 以前에 비해 20%假量 늘었다.

    事實 팬데믹 以前에도 비즈니스를 目的으로 韓國을 찾는 럭셔리 觀光客들은 꽤 있었다. 例컨대,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任員이 韓國에 새로운 商品을 론칭하기 위해 訪問하는 式이다. 이처럼 유럽, 美洲, 中東, 아시아 等 다양한 國家에서 비즈니스를 主目的으로 하지만 中間中間 餘暇를 함께 즐기는 ‘블레저(Bleisure, Business+Leisure)’ 次元의 觀光客이 韓國을 찾았다.

    팬데믹 以後 差異가 있다면 비즈니스를 目的으로 韓國을 찾게 된 企業 關係者들의 職責이 前보다 높아졌다는 點이다. 以前에는 韓國을 톱 메이저 市場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인지 主로 實務陣이 訪問해 事業을 論議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漸次 企業의 代表級 人士들이 韓國을 찾는 일이 늘고 있다. 얼마 前에도 英國의 有名 香水 브랜드 關係者가 訪問했다. 新製品을 韓國에 入店시켰는데 期待 以上으로 잘 팔려 現地 狀況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며 앞으로 韓國 市場을 自身들의 主要 市場으로 눈여겨볼 것이라 했다.

    出張이 아니라 純粹하게 休暇 次 訪韓하는 시니어 觀光客들의 流入도 늘어났다. 主로 隱退한 CEO, 高位 官僚 等으로 充分한 資産과 時間을 가진 이들로 럭셔리 觀光 關聯 業界가 關心을 갖는 核心 타깃이다. 過去에는 主로 中國, 日本, 東南亞 等 가까운 國家의 시니어 觀光客들이 韓國을 찾았는데 最近에는 유럽, 美洲 等 西歐圈 시니어 觀光客들이 늘고 있다. 東南亞에서는 CEO의 子女, 젊은 CEO 等 2030을 中心으로 韓國을 찾는다.


    이들이 韓國, 特히 서울을 찾게 된 理由는 무엇인가?

    當然히 寒流로 因해 韓國의 글로벌 認知度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過去 西歐圈의 시니어 觀光客들은 中國-日本-몽골과 함께 엮은 패키지 투어 形式으로 韓國을 訪問하곤 했다. 그러나 팬데믹 期間 동안 BTS, 블랙핑크와 같은 K팝 아티스트들과 오징어게임 等 넷플릭스 드라마가 글로벌 市場에서 空前의 히트를 記錄하면서 韓國의 認知度가 急激히 上昇했다. 寒流를 통해 韓國에 多樣한 콘텐츠가 存在하고, 그 속에 비춰지는 모습을 통해 韓國이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先進化된 國家라는 點이 알려지게 된 것 같다.

    特히 서울은 現代的인 面貌와 傳統的인 面貌가 婚材돼 있는 都市다. 最近에는 外國人들의 流入도 늘면서 글로벌 都市로서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그래서 韓國은 勿論 中國, 日本, 홍콩, 싱가포르, 臺灣 等 아시아 主要 國家의 모습이 모두 한데 담겨 있는 곳이 바로 서울이라고 말한다. 서울 自體를 相當히 다이내믹한 都市로 바라보는 듯하다.

    그런데 韓國 觀光 商品을 販賣하는 現地 旅行社는 많지 않다. 特히 個個人의 니즈를 細細하게 충족시켜줘야 하는 럭셔리 觀光의 境遇 더더욱 取扱하는 現地 業體가 없다. 特히 아랍에미리트 等 中東 國家가 그렇다. 마땅한 觀光 商品이 없어 個人 次元에서 더욱 비싼 航空料, 宿泊料를 支給하지만 이에 拘礙받지 않고 旅行을 즐긴다. 그래서 이들이 眞짜 VIP인 셈이다.


    文化圈別로 서울을 찾는 理由가 다를 것 같다.

    서울이라는 都市는 다양한 國家에서 온 럭셔리 觀光客의 各其 다른 需要를 充足해줄 수 있다. 例컨대, 우리와 文化가 비슷한 國家나 或은 經濟 成長을 이루고 있는 開發途上國에서 온 이들은 華麗하고 先進化된 서울을 보고 싶어 한다. 印度, 東南亞에서 찾아온 이들은 시그니엘 等 프리미엄 호텔을 찾거나, 自身이 좋아하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演藝奇劃社에 訪問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뮤지컬, 野球 競技를 보러 가거나 골프를 즐기기도 한다. 中國의 境遇 消費 性向이 韓國과 많이 類似해졌다. 더현대와 같은 最新 쇼핑 施設이나 요즘 뜨는 聖水洞 핫플레이스 等을 찾는다. 人生네컷과 같은 프로필 寫眞 撮影도 人氣다. 種種 보면 이들이 韓國 사람들보다 韓國의 핫플레이스를 더 잘 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反面 美國이나 유럽에서는 韓國의 傳統과 歷史를 궁금해한다. 急速度로 經濟的, 文化的 成長을 이룬 韓國이라는 國家의 背景을 궁금해한다. 國立現代美術館과 같은 美術館, 博物館이나 景福宮 等 古宮을 主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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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水洞이나 景福宮을 찾는 건 럭셔리 觀光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돈과 時間이 充分한 이들이다. 實際 이들이 바라는 건 비싸고 고급스러운 飮食이나 호텔이 아니다. 그런 건 韓國을 찾지 않아도 언제나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다. 이들은 韓國에서만 누릴 수 있는 特別한 經驗을 바란다. 사람마다 니즈도 제各各이라 모든 日程, 프로그램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企劃된다.

    쇼핑을 할 때 個人 쇼퍼가 붙는 건 基本이다. 골프를 하러 간다면 國內 有名 골프 選手가 同行하게끔 한다. 景福宮이나 DMZ 等 外國人들이 자주 찾는 觀光地를 갈 때도 남들이 다 갈 수 있는 곳을 가는 게 아니다. 例컨대, 에릭 슈밋 會長은 板門店에 駐屯하는 유엔軍 關係者와의 事前 協業을 통해 一般人들에게는 許容되지 않은 區域까지 둘러보고 갔다.

    些少한 디테일이 必要한 部分도 있다. 例컨대, 이들이 移動하는 車 안에는 食醯, 恨과 等 間食들까지 最高級으로 空輸해 세팅해 둔다. 호텔과 連繫해 個人 맞춤 컨시어지를 提供하기도 한다. 럭셔리 觀光客들을 直接 相對하는 서비스 人力은 그에 相應하는 매너 敎育 等을 받아야 한다.

    얼마 前 유럽 럭셔리 그룹社의 高位 任員이 家族들과 함께 서울을 찾았다. 그는 最高級 호텔보다 로컬의 個性을 즐길 수 있는 에어비앤비 宿所를 訪問하고 싶어 했다. 南山이 한눈에 보이는 장충동에 最高級 에어비앤비 宿所를 마련해 房 淸掃는 基本, 專擔 셰프까지 붙여 호텔만큼 便利한 서비스를 提供했다. 이처럼 個個人의 要求를 充足해 줄 수 있는 럭셔리 觀光을 進行하기 위해선 네트워킹, 인프라, 敎育 等 수많은 功力이 들어가게 된다.


    特히 記憶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나?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等 降水量이 많지 않은 中東 國家에서 온 럭셔리 觀光客들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觀光을 하다가도 비가 오면 雨傘도 안 쓰고 비를 맞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밖에서 비를 맞게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비와 關聯된 體驗을 準備한다. 이태원에 位置한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콘셉트의 카페다. 카페 建物 野外에 人工으로 비를 뿌려 建物 안에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鑑賞하며 커피를 즐기거나, 野外에서 雨傘을 쓰고 비를 滿喫할 수도 있다.

    寒流와 關聯된 프로그램은 國籍을 가리지 않고 人氣다. ‘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 뒤풀이를 한 金돼지食堂을 가보고 싶다’는 式이다. 韓食 體驗은 勿論 케이팝 댄스 배우기, 아티스트 公演 觀覽은 基本이다. 最近에는 自身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팬미팅을 成事해달라는 要請도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 있다.

    韓國 企業을 訪問하고 싶다는 이들도 늘고 있다. 出張으로 韓國 企業을 訪問하는 境遇도 많지만 純粹 觀光을 目的으로 韓國 企業이 궁금하다는 要請이 늘고 있다는 點이 特히 鼓舞的이다. 最近에는 現代車의 工場을 보고 싶다는 要請이 있었다. 글로벌 完成車 3位에 登極한 現代車의 現場을 하나의 콘텐츠로 바라보는 듯했다. 현대車뿐만 아니라 三星,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等 글로벌에서 活動하는 韓國 企業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 等 韓國만의 特色이 剛하게 묻어나는 企業에 對한 럭셔리 觀光客들의 關心이 커지고 있다.


    大企業들이 럭셔리 觀光客을 반기는가?

    國內 大企業들은 5, 6年 前만 해도 出張이 아닌 觀光을 目的으로 찾아온 이들에게 事業場을 잘 열어주지 않았다. 여러 가지 與件을 勘案해야 하는, 率直히 귀찮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最近에는 事業場을 활짝 여는 企業이 늘고 있다. 社屋 企劃 段階에서부터 一部 區域을 大衆에게 열어 둘 目的으로 設計하거나, 더욱 積極的으로는 自體的인 弘報館이나 博物館을 만들기도 한다. 實際 企業에 訪問을 要請해 함께 프로그램을 企劃하고 進行하는 일도 늘고 있다. 글로벌 市場을 타깃으로 한 弘報 必要性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海外市場에 數百億 원을 들여 廣告 送出度 하는데 글로벌 顧客이 스스로 事業場에 찾아온다는 건 매우 效果的인 弘報 機會인 것이다. 特히 觀光 目的으로 訪問했다 하더라도 럭셔리 觀光客들은 事業的으로도 附加價値가 높은 潛在 顧客일 可能性이 크다.


    國內에서 協業을 먼저 要請하는 企業들도 있는가?

    글로벌 顧客을 늘리고 싶은 오프라인 中心의 事業體들이다. 健康 및 美容을 위한 手術을 主目的으로 하는 醫療 觀光 市場이 國內에 넓게 形成된 만큼 病院들과도 緊密한 關係를 맺는다. 오프라인 公演의 티켓을 販賣하고자 하는 演藝企劃社와도 協業한다. 過去에는 韓國 사람들을 爲해 만든 콘텐츠는 韓國 사람들만이 즐겼지만 最近에는 海外에서 온 觀光客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特히 規模에 敏感한 엔터테인먼트 事業은 內需 市場의 限界를 벗어나기 위해서 積極的으로 協業을 提案하는 듯하다. 럭셔리 스파 等 웰니스 서비스를 提供하는 企業에서도 協業 要請이 온다. 韓國觀光公社나 文化體育觀光部에서 럭셔리 觀光 關係者들을 위한 네트워킹 行事를 進行하기도 한다.


    實際 韓國, 特히 서울을 訪問한 럭셔리 觀光客들의 反應이 궁금하다.

    于先 크게 두 가지 反應이 나오는 듯하다. 첫째는 親切하고 깨끗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생각 以上으로 先進的이라는 것이다. 50~60年이라는 짧은 時間 內에 눈부신 發展을 이룬 것인데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 特히 先進國에서 온 사람들에겐 神奇한 케이스로 보이는 듯하다. 아울러 이 같은 빠른 發展을 이끈 ‘빨리빨리’ 文化와 워커홀릭 性向이라는 韓國의 固定觀念的인 이미지와는 달리 實際 韓國을 訪問해 보니 意外로 漢江이나 公園 等 休息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는 場所도 많아 좋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럭셔리 觀光이 韓國의 成長 動力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韓國的인 콘텐츠 開發이 必要하다. 韓國은 類例없이 빠른 速度로 成長한 나라지만 그 過程에서 傳統的인 콘텐츠들을 잘 지켜내지 못했다. 너무 많은 것을 부수고 새로 지었다. 그런데 좀만 들여다보면 發掘되지 않은 韓國만의 콘텐츠들이 分明 있다.

    博物館이라 하면 普通 크고 近似한 國立中央博物館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인사동을 訪問하면 칼博物館도 있고 돌博物館度 있다. ‘이런 걸 紹介해도 괜찮을까’ ‘無條件 가장 잘 알려진 것만 紹介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事實 럭셔리라고 無條件 비싼 것만을 찾는 게 아니다. 韓國 固有의 것을 궁금해한다.

    DMZ는 우리에게 아픈 歷史이지만 外國人들은 直接 그 歷史를 생생히 눈으로 보고 싶어 한다. 實際 DMZ를 찾는 觀光客은 外國人이 70%이며 슈밋 會長 亦是 두 次例 訪韓에서 모두 DMZ를 訪問했다. 땅窟을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는데 時間이 많이 걸리고 힘들어서 日程에서 除外하는 것이 좋겠다고 提案했다. 그런데 오히려 그가 “함께한 隨行員들에게 現在進行形으로 흘러가는 歷史의 한 空間을 經驗하게 해주고 싶다”며 꼭 訪問할 것을 要請했다. 最近에는 映畫 ‘寄生蟲’의 興行 以後 防空壕를 目的으로 지어졌다는 半地下를 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조금 猖披하고 面이 서지 않는 것 같이 보이는 모습들을 글로벌 觀光客 立場에선 오히려 特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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