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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鮮을 많이 攝取하는 60代 以上 男性일수록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分泌가 活潑하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테스토스테론은 睾丸에서 分泌되는 男性호르몬이다.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分泌되면 목소리가 굵어지고, 體毛가 增加하며 筋肉量과 骨格이 增加하는 等 男性의 2次 性徵 症狀이 나타난다.
테스토스테론은 30代 中後半부터 每年 減少해, 나이가 들면 男性호르몬 不足 症狀이 나타난다. 檢査結果 테스토스테론 數値가 3.5ng/mL 未滿이라면 男性 更年期로 診斷하며, 3.0ng/mL 以下이면 호르몬 治療를 勸奬한다.
28日 國際學術誌 ‘營養學 저널’(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따르면 게스트 이토 日本 도쿄 國立 글로벌 保健醫學臨床科學센터 硏究陣은 2017年부터 2020年까지 히타치 健康管理센터에서 健康檢診을 받은 60~69歲 日本 男性 1545名의 生鮮 攝取量과 血淸 테스토스테론 數値를 分析한 結果 이같이 確認했다고 밝혔다.
總 生鮮 攝取量은 살코기가 많은 生鮮(松魚·흰살 生鮮·민물고기·가다랑어 等), 脂肪이 많은 生鮮(정어리·고등어·꽁치·長魚·脂肪이 많은 참치 等), 乾魚物 및 소금에 절인 生鮮 等을 測定했다.
그 結果 生鮮을 많이 攝取하면 할수록 血中 테스토스테론의 總量은 上昇하는 傾向을 보였다. 攝取 칼로리 1000㎉黨 14g의 生鮮을 攝取하는 郡(群)의 血中 테스토스테론 數値는 5.58ng/mL로 나타났다. 1000㎉黨 58g의 生鮮을 攝取하는 軍의 血中 테스토스테론 數値는 5.99ng/ml로 調査됐다.
保健福祉部에서 發刊한 ‘韓國人 營養素 攝取基準’을 適用하면 50~64歲 男性의 하루 必要 熱量은 2200㎉다. 이에 따르면 血中 테스토스테론이 上昇하는 效果를 보려면 적어도 하루에 30.8g의 生鮮을 攝取해야 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追加 硏究에서 硏究陣은 生鮮을 많이 攝取하는 것보다는 적더라도 살코기 生鮮을 攝取하는 게 血中 테스토스테론 數値를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具體的으로 攝取 熱量 1000㎉黨 살코기 生鮮을 3g 攝取하는 軍은 血中테스토스테론 數値는 5.72ng/mL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에 6.6g 以上의 살코기 生鮮을 攝取해야 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1000㎉黨 살코기 生鮮을 19g 攝取하는 軍은 血中테스토스테론 數値는 6.00ng/mL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陣은 “生鮮에 包含되어 있는 오메가3 高度化 不飽和 脂肪酸과 비타민D는 테스토스테론의 合成과 分泌를 促進한다”며 “다만 脂肪이 많은 生鮮類에는 메틸수은, 폴리염화비페닐 等 環境汚染 物質도 包含되어 있어 많이 攝取하면 穴中 다이옥신 數値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留意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한便 이番 硏究 結果는 國際學術誌 ‘營養學 저널’(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 4月 號에 揭載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