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에 묶여 移動하던 假建物이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면서 隣近 住宅과 빌라 一帶가 阿修羅場이 됐다.
警察에 따르면 19日 午前 10時 30分쯤 釜山 수영구에 있는 한 빌라 앞에서 2톤級 假建物이 크레인에 固定돼 옮겨지다 갑자기 中心을 잃고 아래로 墜落했다.
이 事故로 이웃住宅 壁面과 베란다 窓門이 부서졌고 빌라 옆집 住宅마당에 세워진 乘用車는 假建物 破片에 맞아 全面琉璃가 깨졌다.
또 다른 옆집 韓牛食堂 뒤뜰에는 假建物이 통째로 떨어저 各種 什器類가 破損됐다.
나무板子와 패널로 만들어진 假建物은 隣近 住宅에 移徙를 오려던 A氏(49)가 住居地 옆에 있는 空터에 倉庫用으로 쓰려고 業體를 불러 크레인으로 옮기던 途中 떨어진 것으로 把握됐다.
多幸히 人命被害는 없었다.
警察은 假建物을 옮기다 바람이 세게 불어 빌라 壁面에 부딪힌 뒤 瞬間 기울면서 假建物이 아래로 떨어졌다는 크레인 運轉技士의 陳述을 土臺로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하고 있다.
(釜山ㆍ慶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