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國보다 ‘5階段 밑’, 韓國 蹴球 墜落한 까닭은?
#2. #3.
요즘 韓國 蹴球를 보면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2002 韓日 월드컵에선 ‘4强 神話’를 썼는데 왜 이렇게 못 하냐는 거죠.
“韓國 蹴球는 分明히 죽었습니다.”(우병철 / ‘蹴球를 사랑하는 國民’ 代表)
及其也 지난 2日에는 김호곤 蹴球協會 技術委員長이 辭退했습니다.
“國民들께 罪悚합니다. 어떠한 非難도 謙虛하게 받아들이고….”
(김호곤/ 蹴球協會 前 技術委員長)
#4. #5. #6.
10月 FIFA랭킹에서 韓國은 62位. 中國(57位)보다 5階段이나 낮았습니다.
FIFA랭킹이 생긴 以後로 中國이 韓國보다 順位가 높은 건 이番이 처음입니다.
韓國 蹴球의 不振에 對해 專門家들은 다양한 問題點을 指摘합니다.
울리 슈틸리케 前 韓國 蹴球代表팀 監督은 結果만 재촉하는 文化를 問題點으로 꼽았습니다.
“아무도 안 믿어줬습니다. 제 所屬의 코치는 한 名만 許諾 받았습니다.
技術委員長이 신태용을 (코치로) 提案했습니다. 韓國은 忍耐心이 없었습니다.”
近視眼的인 蹴球 行政도 꼬집었습니다.
“(蹴球協會는) 長期 計劃이 없습니다. 2競技, 2달 이렇게 짧게 봅니다. 4年 동안 同一한 스태프를 維持한 적이 없습니다.”
競技力도 무뎌졌습니다.
슈틸리케를 넘어서겠다던 신태용 監督의 成績表는 더 慘澹했습니다.
월드컵 最終豫選 10競技를 分析해보니 骨, 有效 슛, 슛 正確度, 패스 等 主要 數値는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7. #8. #9.
벤치만 지키는 海外派들도 問題입니다.
“유럽派들度 팀에서 뛰고 있는 選手가 거의 없어요. 中國 리그 選手도 制度가 바뀌면서 出戰時間이 거의 없어요. 그럼 나아질 게 뭐가 있을까요?”
(신문선 / 명지대 스포츠記錄分析學과 敎授)
7年 前, 남아공 월드컵 16强을 이끌었던 組織力도 사라졌습니다.
“初盤에는 若干 不安했거든요. 근데 가면서 漸漸 選手들이 좋아졌고 그런 原動力은 亦是 이영표, 박지성, 김남일 이런 選手들이 참 좋은 役割을 해줬기 때문에….”
(허정무 / 2010年 남아공 월드컵 監督)
‘韓國 蹴球의 傳說’ 박지성은 무엇보다 自信感을 찾아야 한다고 强調했습니다.
“自信感을 個人뿐만 아니라 팀으로서 얼마나 빨리 찾느냐, 그런 部分이 自己가 가지고 있는 實力을 보여줄 수 있는 部分이기 때문에….”
(박지성 / 2002年 월드컵 國家代表)
#10. 러시아 월드컵까지 남은 時間은 7個月.
蹴球 代表팀은 國民들이 滿足할 수 있는 競技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2017. 11. 5. (일)
東亞日報 디지털統合뉴스센터
元本| 채널A 이범찬 記者
寫眞 出處| 채널A 더깊은뉴스
企劃·製作| 김아연 記者·嚴小民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