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알바몬 提供
‘알바推奴’라는 新造語가 생겨날 程度로 事前 通報 없이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알바生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雇用主가 늘고 있다. 알바生들이 突然히 潛水를 타는 理由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男女 알바生 1,541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設問에 參與한 알바生 中 23.6%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事前 通報를 하지 않고 갑자기 潛水를 탄 적이 있다’고 應答했다. 性別로는 男性 알바生(24.8%)이 女性 알바生(22.9%)들에 비해 多少 높았다.
알바生들이 潛水를 타는 境遇 大部分은 다시 일터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알바를 그만두는 傾向이 壓倒的으로 높았다. 實際 調査 結果 10名 中 7名 程度인 69.8%가 아르바이트 途中 潛水를 탈 境遇 그대로 일을 그만둔다고 應答했다.
알바生들이 潛水를 타는 理由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라는 應答이 45.6%로 1位를 차지했다.
實際로 勤務한 알바 職務別로 보면 ‘콜센터·顧客相談’(43.2%), ‘配達·運送’(39.1%), ‘生産·建設·現場職’(36.8%) 알바生들이 타 職務에 比해 相對的으로 潛水를 탄 經驗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官公署’(7.7%)나 ‘一般事務職·事務補助’(13.8%) 아르바이트의 境遇 相對的으로 潛水를 타는 比率이 낮았다.
이 밖에 ‘社長님의 不當한 待遇를 견딜 수가 없어서’(34.9%), ‘理由 없이 갑자기 萬事가 다 귀찮아져서’(22.5%), ‘갑자기 일을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未安해서’(22.0%) 潛水를 選擇했다는 境遇도 많았다.
아르바이트 途中 潛水를 타는 理由는 男女 別로 多少 差異가 있었는데, 男性 알바生들의 境遇는 ‘갑자기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未安해서 潛水를 選擇했다’는 應答이 女性들에 비해 6.2%P나 높았으며, 女性의 境遇는 相對的으로 ‘몸이 너무 아프거나 생각보다 일이 힘들어서’잠수를 타는 傾向이 多少 높았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