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忍耐와 苦痛의 時間이라는 老年의 삶, 直接 體驗해보니
#2. “마음은 靑春인데 몸이 잘 따라오지 않는다.”
어르신이 흔히 하는 말씀이죠.
#3. 젊은 사람은 想像할 수도 없다는 老年의 삶을
채널A ‘더하는뉴스’ 유승진 記者가 直接 體驗해봤습니다.
#4. 팔꿈치와 等, 무릎을 밴드로 固定하고, 손과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달았습니다.
視野를 좁게 만들어주는 眼鏡까지 쓰면 영락없는 여든 살 老人의 몸.
#5. 平素 가볍게 오가던 散策길.
關節이 말을 듣지 않아 금세 고꾸라지고, 階段에선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6.#7.
까마득한 地下鐵 階段, 말을 듣지 않는 무릎 탓에 怯부터 납니다.
내려오는 데만 2分이 넘게 걸렸습니다.
좁고 뿌연 視野 탓에 路線圖는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宅配 찾기와 冷藏庫 整理는 勿論이고 洗手도 쉽지 않습니다.
#8. 場을 보러 마트로 가는 길.
건널목을 건너다 結局 信號에 걸려 中間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平素 16秒면 건넜을 건널목을 老人의 몸으로 건너니 32秒.
2倍 異常이 더 걸렸습니다.
#9. “젊어서는 그럴 줄 몰랐는데. 늙어보니까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靑春인데….”
(이상남 / 서울 恩平區)
“第一 나이 들고 힘든 건 집에 혼자 앉아 있을 때 외로움….”
(박봉선 / 서울 永登浦區)
어르신들의 말씀에 十分 共感합니다.
#10. 世界에서 가장 빨리 高齡 社會로 進入한 大韓民國.
老人들을 위한 보다 섬세한 配慮가 必要합니다.
2017. 10. 16 (月)
東亞日報 디지털統合뉴스센터
元本| 채널A 유승진 記者
寫眞 出處| 東亞日報 DB
企劃·製作| 김아연 記者·이소정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