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新聞博物館 企劃展
娛樂에 對하야 : 家庭遊戱에서 VR까지
展示 日程
2017. 7. 26 ~ 2017. 9. 24
展示 場所
新聞博物館 6層
觀覽 時間
禍~日曜日 午前 10時~午後 6時 *月曜日 休館
展示 主催
新聞博物館 PRESSEUM (館長 김태령)
企劃 進行
최원경, 배홍철
娛樂에 對하야 : 家庭遊戱에서 AR까지
新聞博物館PRESSEUM은 다양한 娛樂과 놀이文化의 變化狀을 新聞으로 살펴보는 2017 여름 企劃展 ‘娛樂에 對하야 : 家庭遊戱에서 AR까지’ 展示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00年 間, 가파른 都市化는 사람들의 日常을 송두리째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熾烈한 競爭과 팍팍한 살림살이 속에서 사람들은 숨 돌릴 틈 없는 時間을 보내야했고, 徐徐히 逸脫 아닌 逸脫을 꿈꾸기 始作했습니다.
“참으로 우리家庭에는 娛樂이란 것이 적습니다.” ?동아일보 1925.8.18.
1925年, 한 新聞 記事는 이 땅의 娛樂이라 하면 ‘낮잠이 全部’라며 안타까운 現實을 指摘합니다. 光復과 함께 되찾은 傳統놀이와 끈질긴 生命力으로 살아남은 花鬪 以後 電子娛樂에 熱狂한 80年代를 거쳐 내 손 안의 ‘몬스터’를 찾아 헤매는 오늘날까지, 단단히 조여진 現代人의 日常 속에서 娛樂과 놀이는 더욱 빠르고 華麗하게 變化하고 있습니다.
社會 風潮를 害치는 ‘毒버섯’이라는 汚名과 ‘文化콘텐츠의 主役’이란 照明을 받아온 <娛樂>, 그 兩面의 旅程을 이番 展示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