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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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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逆輸出의 神話’ 메릴 켈리(3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갑작스러운 어깨 負傷으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對決이 霧散됐다.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은 애리조나의 22日(以下 韓國時刻) 샌프란시스코戰 先發投手가 갑작스럽게 交替된 理由를 傳했다.
이에 따르면, 켈리는 前날 오른쪽 어깨 痛症을 呼訴했다. 以後 켈리는 磁氣共鳴映像(MRI) 撮影을 實施했다. 이에 22日 샌프란시스코戰 先發投手가 바뀐 것.
애리조나 球團은 켈리의 몸 狀態에 對해 大圓筋 問題라고 言及했다. 單 負傷者 名單 登載 等의 與否는 아직 決定되지 않았다.
켈리는 이番 負傷 前까지 시즌 4競技에서 24 2/3이닝을 던지며, 2勝 無敗와 平均自責點 2.19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날 이정후와의 맞對決 亦是 큰 關心을 모았다. 두 選手의 맞對決은 지난 2018年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 以後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 KBO리그 時節 이정후에게 15打數 7被安打, 被安打率 0.467로 弱했던 켈리가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도 關心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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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寫眞 왼쪽).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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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켈리의 갑작스러운 어깨 負傷으로 두 選手가 메이저리그에서 投打 맞對決을 펼치는 모습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켈리의 負傷은 애리조나 마운드에 매우 큰 惡材. 特히 어깨 負傷은 程度가 크지 않더라도 相當 期間 離脫을 避할 수 없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