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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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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亦是 긁지 말아야 할 福券이었나? ‘FA 再修’를 통해 超大박 契約을 노리고 있는 코디 벨린저(29, 시카고 컵스)의 成績이 2年 前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벨린저는 16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16競技에서 打率 0.180과 2홈런 10打點 5得點 11安打, 出壘率 0.292 OPS 0.587을 記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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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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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6日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戰에서 1安打 2볼넷을 記錄해 어느 程度 上昇한 數値. 15日까지 벨린저의 wRC+는 채 50이 되지 않았다.
勿論 벨린저의 成績이 最惡에 다다른 2021年, 2022年과 比較하면 三振이 적고 볼넷이 많다. 이는 肯定的인 部分으로 解釋할 수 있다.
但 비록 시즌 初盤이기는 하나 지난해에 비해 成績이 떨어진 것은 事實. 벨린저는 지난해 130競技에서 打率 0.307와 26홈런 OPS 0.881 等을 記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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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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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벨린저는 지난해를 起點으로 復活에 成功했다는 評價를 받았고, FA 市場에서 超大型 契約을 노렸으나 結局 失敗했다. 球團들이 벨린저를 믿지 못한 것.
以後 벨린저는 시카고 컵스와 3年-最大 8000萬 달러에 契約했다. 每 시즌 以後 옵트 아웃 實行 條件이 包含됐다. FA 再修를 擇한 것.
하지만 벨린저는 이番 시즌 初盤에 크게 不振한 모습을 보이며, 自身의 바람과는 달리 여러 球團이 옳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