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홀리데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最高 有望株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첫 安打가 터졌다. 메이저리그 데뷔 後 4競技 14打席 만이다.

볼티모어는 1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메릴랜드州 볼티모어에 位置한 캠든 야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볼티모어 9番, 2窶籔로 先發 出戰한 홀리데이는 2回와 5回 三振으로 물러났으나, 7回 애브너 琉璃베에게 右翼手 方面 安打를 때렸다.

이는 홀리데이의 메이저리그 데뷔 後 첫 安打. 홀리데이의 첫 安打 以後 볼티모어 홈구장 캠든 야즈에 모인 觀衆은 起立 拍手를 건넸다.

單 홀리데이의 첫 安打는 매우 늦게 나왔다. 앞서 홀리데이는 첫 3競技에서 4打數 無安打, 4打數 無安打, 3打數 無安打로 고개를 숙였다.

잭슨 홀리데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첫 3競技에서 11打數 無安打 7三振으로 不振한 것. 또 홀리데이는 이날 첫 安打에도 不拘하고 三振 2個를 더 當했다. 4競技 15打席에서 三振이 無慮 9個다.

그럼에도 홀리데이의 成功을 疑心하는 이는 드물다. 메이저리그 最高 有望株로 이미 마이너리그와 示範競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

앞서 홀리데이는 지난 示範競技에서 總 15競技에 나서, 打率 0.311와 2홈런 6打點, 出壘率 0.354 OPS 0.954 等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以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9競技에 나서 打率 0.342와 2홈런 9打點 18得點 13安打, 出壘率 0.490 OPS 1.096 等으로 펄펄 날았다.

잭슨 홀리데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番 시즌을 앞두고 發表된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 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 모두 有望株 랭킹 1位를 達成한 홀리데이.

아버지 맷 홀리데이를 充分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評價를 받는 홀리데이가 첫 安打 以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關心거리다.

한便, 볼티모어는 이날 7回 守備까지 2-4로 뒤졌으나, 7回와 8回 各各 2得點-1得點한 끝에 6-4로 逆轉勝을 거뒀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