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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個 球團 選擇이 옳았다' 스넬, 開幕 2G 'ERA 12.86'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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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個 球團 選擇이 옳았다' 스넬, 開幕 2G 'ERA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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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番號 202404150091406748 | 2024-04-15 16:32
블레이크 스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를 除外한 28個 팀의 생각이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크 스넬(32)李 開幕 2競技에서 亡身을 當했다.

스넬은 1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플로리다州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展에 先發 出擊했다.

이날 스넬은 4이닝 동안 78個의 공(스트라이크 48個)을 던지며, 6被安打 7失點했다. 볼넷은 2個로 比較的 적었으나, 홈런 2房을 맞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스넬의 大量 失點을 이기지 못하며 結局 4-9로 敗했다. 이에 스넬은 開幕 後 나선 2競技에서 모두 敗戰을 안았다.

앞서 스넬은 지난 9日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즌 첫 競技에서 3이닝 3被安打 3失點으로 무너지며 敗戰을 안았다. 스넬의 시즌 平均自責點은 12.86에 達한다.

스넬은 지난해 사이영賞을 受賞했음에도 自由契約(FA)市場에서 큰 人氣를 얻지 못했다. 오직 뉴욕 양키스만이 1億 달러 以上의 契約을 提案했다.

하지만 스넬은 이를 拒否했고, 結局 샌프란시스코와 2年-6200萬 달러에 契約했다. 2024시즌 以後 옵트 아웃 實行 條件이 包含됐다. 이는 스넬이 FA 再修를 擇한 것.

블레이크 스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長期契約에 비해 安全하다는 短期契約을 擇한 샌프란시스코. 하지만 開幕 後 2競技 結果는 悽慘하다.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의 選擇은 漸漸 틀려가고 있다.

스넬은 兩大 리그 사이영賞 受賞者에 어울리는 待接을 받고 있지 못하다. 이는 스넬이 사이영賞을 受賞한 시즌에만 잘 던졌기 때문.

나머지 시즌에는 比較的 平凡한 投手. 또 30競技 以上 마운드에 오르지도 못했다. 이에 스넬이 願하는 만큼의 契約을 따내지 못한 것이다.

이제 스넬은 오는 20日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가질 豫定. 亦是 FA 再修에 나서는 조던 몽고메리와 맞對決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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