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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유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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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日本 프로野球 最高의 마무리 投手로 活躍한 마쓰이 유키(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고 있다.
마쓰이는 15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10競技에서 9 2/3이닝을 던지며, 2勝 無敗 2홀드와 平均自責點 0.93을 記錄했다. 脫三振은 5個.
또 마쓰이는 救援 投手를 評價할 때는 아직 價値가 있다고 여겨지는 WHIP에서 1.03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시즌 初盤이긴 하나 比較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잘 適應하고 있는 것. 現在 마쓰이는 샌디에이고의 왼손 셋업맨을 맡고 있다.
마쓰이는 15日 LA 다저스와의 競技에서도 6回 2死 後 마운드에 올라 7回까지 1 1/3이닝 동안 無被安打 無失點 1脫三振으로 잘 던졌다.
總 10競技 中 單 한 次例만 失點했다. 지난 3日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戰. 나머지 8競技에서는 失點 없이 自身의 任務를 遂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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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유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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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는 키 173cm의 작은 體軀를 갖고 있는 왼손 救援投手. 20-80 스케일에서는 패스트볼 55點, 슬라이더 55點, 스플리터 60點 等을 받았다.
單 커맨드가 좋지 않은 것이 弱點. 이는 이날까지 9競技에서 9 2/3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 4個를 내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마쓰이에게 9回를 맡길지에 對한 與否는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契約 規模는 셋업맨에 該當한다.
샌디에이고와 마쓰이는 이番 시즌을 앞두고 5年-2800萬 달러의 契約을 締結했다. 또 2026시즌과 2027시즌 以後에는 옵트 아웃 實行 資格을 갖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