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戰에서 홈경기 첫 安打를 때린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競技 連續 安打 行進에 挑戰한다.

샌프란시스코는 9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位置한 오라클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는 워싱턴과의 홈 3連戰 中 1次戰.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以前 競技와 같이 攻擊의 先鋒인 1番, 中堅手에 配置했다. 2番은 1壘手 윌머 플로레스.

이어 中心 打線에는 左翼手 라몬테 웨이드-指名打者 호르헤 솔레어-3루수 맷 채프먼. 또 右翼手 마이크 野스트렘스키, 2壘手 타이로 에스트라다, 捕手 패트릭 베일리, 遊擊手 닉 아메드가 뒤를 잇는다.

이정후는 지난 週 後半部에 좋지 않은 打擊感을 보였다. 지난 4日부터 7日까지 安打를 때리지 못했다. 이에 打擊 成績이 急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이정후는 지난 8日 샌디에이고戰에서 홈경기 첫 安打를 申告하며 雰圍氣 反轉의 契機를 만들었다. 이날 競技에서도 安打가 期待되고 있다.

이정후가 相對하게 될 워싱턴 先發投手 트레버 윌리엄스는 오른손 投手. 이番 시즌 1競技에서 5 1/3이닝 2失點을 記錄한 바 있다.

포심 패스트볼 平均 球速은 89.7마일로 빠르지 않으며, 變化球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驅使한다. 또 매우 적은 比率로 커브를 던진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