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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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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最近 무릎 負傷을 當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緊張하게 만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가 正常的인 모습으로 示範競技에 復歸했다.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은 15日(以下 韓國時刻) 아쿠냐 주니어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示範競技에 1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했다고 傳했다.
이날 아쿠냐 주니어는 3打數 無安打 2三振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打擊 成績이 重要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아쿠냐 주니어의 무릎 狀態.
이에 對해 아쿠냐 주니어는 MLB.com을 통해 “氣分이 아주 좋다. 나는 매우 興奮된다”라고 傳했다. 무릎이 完全해진 뒤 示範競技에 復歸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아쿠냐 주니어는 남은 示範競技를 消化하며 開幕展에 對備할 展望. 애틀란타는 오는 29日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正規시즌 開幕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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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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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1日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競技 途中 런다운 過程에서 무릎에 痛症을 느꼈다. 以後 2日 競技에서 빠진 뒤 精密 檢診을 받았다.
以後 아쿠냐 주니어는 負傷이 深刻하지 않다는 所見을 받았고, 이날 示範競技에 復歸했다. 애틀란타는 한시름을 덜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159競技에서 打率 0.337와 41홈런 106打點 149得點 217安打, 出壘率 0.416 OPS 1.012 等을 記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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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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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盜壘 73個를 記錄해 메이저리그 最初로 40홈런-70盜壘의 新紀元을 열었다. 以後 내셔널리그 最優秀選手(MVP)를 受賞했다.
오는 2024시즌에도 40-40클럽 加入을 노린다. 單 아쿠냐 주니어가 이番 일을 契機로 盜壘 試圖를 줄일 可能性도 充分하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