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番 오프 시즌에 후안 소토(26)를 迎入하며 名譽 回復에 나서려 하는 뉴욕 양키스에 靑天霹靂과도 같은 消息이 傳해졌다. 에이스 게릿 콜(34)李 負傷을 當했다.

美國 스포츠 專門 채널 ESPN은 13日(以下 韓國時刻) 콜이 팔꿈치 負傷으로 開幕展 先發 登板이 어려울 것이라고 傳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애런 分 監督은 콜이 追加 檢査를 받을 豫定이라고 밝혔다. 콜의 正確한 狀態는 이 追加 檢査 以後 나올 展望.

콜은 지난 2日 示範競技에서 2이닝을 消化했고, 8日에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3이닝 동안 投球 數 47個를 記錄했다.

以後 콜은 回復하는 過程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異常을 느꼈다. 이에 13日 토론토 블루제이스戰에 나설 豫定이었으나, 結局 不發됐다.

아직 콜의 再活 或은 手術 等은 決定되지 않았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에게는 지난해 사이영賞을 受賞한 에이스가 팔꿈치 負傷을 當한 것만으로도 매우 큰 惡材.

콜은 지난해 33競技에서 209이닝을 던지며, 15勝 4敗와 平均自責點 2.63을 記錄했다. 이에 콜은 個人 通算 첫 番째 사이영賞을 受賞했다.

게릿 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콜은 現 投手 랭킹 1位로 이番 오프 시즌 내내 가장 有力한 2024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 候補로 評價됐다.

뉴욕 양키스는 旣存의 콜-애런 沮止에 掃討를 迎入하며 포스트시즌 進出을 노렸다. 하지만 이 計劃은 開幕 前부터 어긋나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