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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鄕 팀으로 간' 不惑의 補土 "I’m a little Blue Jay"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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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鄕 팀으로 간' 不惑의 補土 "I’m a little Blue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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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番號 202403110090020730 | 2024-03-11 09:53
조이 補土의 어린 時節 모습. 寫眞=조이 補土 SNS


[동아닷컴]

最近 故鄕 팀에서 選手 生活을 이어나갈 機會를 얻은 조이 補土(41)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對한 愛情을 나타내 話題다.

補土는 11日(以下 韓國時刻) 自身의 SNS에 “마이너리그 契約을 締結했다. 나는 이제 公式的으로 작은 블루제이가 됐다”고 言及했다.

또 補土는 自身이 어릴 적 토론토 球團의 턱받이를 着用하고 찍은 寫眞을 揭載했다. 이 턱받이에는 ‘I’m a little Blue Jay‘라고 적혀있다.

앞서 補土는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의 球團 옵션 實行 拒絶로 自由契約(FA)選手 資格을 얻었다. 이에 41歲가 된 補土는 隱退까지 擧論됐다.

하지만 補土는 選手 生活 延長을 希望했고, 지난 9日 故鄕 팀 토론토와 스프링 트레이닝 招請 資格의 마이너리그 契約을 締結했다.

조이 補土. 寫眞=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報土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合流할 境遇, 200萬 달러를 保障 받으며, 또 成績에 따른 인센티브는 年俸과 같은 200萬 달러다.

單 補土에게 1年-400萬 달러는 큰 意味를 지니지 않는다. 補土는 지난해까지 總 2億 6000萬 달러를 벌었다. 團地 現役 選手 生活을 延長하고 싶을 뿐이다.

補土는 가장 널리 알려진 캐나다 出身 메이저리거. 또 故鄕이 토론토다. 卽 補土는 2024시즌에 眞正한 故鄕 팀에서 活躍할 수 있을 展望이다.

메이저리그 18年次를 맞이할 補土는 지난해까지 2056競技에서 打率 0.294와 356홈런 1144打點, 出壘率 0.409 OPS 0.920 等을 記錄했다.

全盛期 時節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正確한 打者로 이름을 날렸고, 2010年 내셔널리그 最優秀選手(MVP)에 오르기도 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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