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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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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3·뉴욕 메츠)李 메이저리그(MLB) 示範競技에서 3安打를 터트리며 快調의 打擊感을 뽐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한 拍子 쉬어갔다.
최지만은 10日(韓國時間) 플로리다州 주피터의 爐底딘쉐보레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示範競技에 5番打者 1壘手로 選拔出戰해 3打數 3安打 1볼넷 1打點 1得點의 猛打를 휘두르며 팀의 9-3 勝利를 이끌었다. 이로써 최지만은 示範競技 打率을 0.182에서 0.357(14打數 5安打)로 크게 끌어올리는 한便 2打點, 2得點째를 올렸다.
始作부터 힘차게 배트를 휘둘렀다. 1-0으로 앞선 1回初 2死 2壘서 첫 打席에 들어선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 選拔 스티븐 매츠의 커브를 攻略해 원바운드로 담牆을 넘기는 認定 2壘打를 때렸다.
活躍은 繼續됐다. 3回 볼넷으로 出壘한 최지만은 5回 라이언 페르난데스를 相對로 中前安打를 뽑았고, 8回에는 샘 로버스의 初球를 받아쳐 右前安打로 連結한 뒤 代走者 요하이스 쿠에바스로 交替됐다. 招請選手 資格으로 스프링캠프에 參加한 최지만은 이날 猛活躍으로 開幕 로스터 進入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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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寫眞=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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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5次例 示範競技에서 모두 安打를 쳐내며 强한 印象을 남겼던 이정후는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示範競技에 1番打者 中堅手로 先發出戰해 3打數 無安打에 그쳤다. 示範競技 打率은 0.462에서 0.375(16打數 6安打)로 내려갔다.
1回 오클랜드 左腕 先發投手 카일 뮬러를 相對로 1壘手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3回 中堅手 方面 라인드라이브 打毬를 生産했으나 安打가 되진 못했다. 4回에도 遊擊手 뜬공으로 물러났다. 6回初 守備 때 엘리어트 라모스로 交替됐다. 샌프란시스코는 7回 5得點에 힘입어 5-1로 勝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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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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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度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示範競技에 5番打者 遊擊手로 選拔出戰해 3打數 無安打 3三振을 記錄했다. 1, 4, 6 歲 打席 모두 三振으로 물러나 0.400이던 示範競技 打率은 0.333(18打數 6安打)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와 화이트삭스는 1-1로 勝負를 가리지 못했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