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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밀키트 & 簡便食 3種, 내돈내산 試食機|여성동아

連載記事

이현준의 랜덤박스(4)

호텔 밀키트 & 簡便食 3種, 내돈내산 試食機

글 이현준 記者

2020. 10. 09

이젠 집에서도 簡便하게 호텔 飮食을 맛볼 수 있다. 記者가 直接 맛본 호텔 밀키트와 家庭 簡便食 3種을 紹介한다.

*이현준 記者의 랜덤박스 
이番엔 뭐가 들었을까 期待하게 만드는 랜덤박스처럼, 每番 색다른 體驗을 傳합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影響으로 外食이 줄어든 反面 밀키트(Meal Kit, 材料가 손질돼 있어 簡單하게 調理할 수 있는 飮食)와 HMR(Home Meal Replacement,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家庭簡便食)李 人氣를 끌고 있다. 韓國農村經濟硏究院에 따르면 올해 HMR 市場 規模는 4兆원, 밀키트 市長은 1千億원 臺에 이를 展望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擴散으로 實績 不振에 시달리는 호텔이 새로운 突破口로 밀키트와 家庭簡便食 市場에 뛰어들고 있다. 내 집 食卓에서 호텔 飮食을 먹을 수 있다니 반가운 消息임은 分明하다. 하지만 果然 호텔에서 먹었던 고급스러운 맛 그대로일까. 이런 好奇心엔 直接 먹어보는 게 最善! 記者가 조선호텔과 워커힐호텔, 글래드호텔의 밀키트와 HMR을 直接 먹어봤다.

鄭溶鎭 效果로 完販, 求하기도 힘든 朝鮮호텔 유니짜장

조선호텔 유니짜장 조리 후 모습.

朝鮮호텔 유니짜장 條理 後 모습.

財界의 代表的인 인플루언서 정용진 新世界 副會長은 얼마 前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朝鮮호텔 밀키트 ‘三線짬뽕’을 料理하는 寫眞을 올려 話題가 됐다. 조선호텔은 8月 末 中食堂 ‘好景戰’의 代表 메뉴인 三線짬뽕과 유니짜장을 밀키트로 出市해 쓱닷컴을 통해 販賣하고 있는데 ‘鄭溶鎭 效果’에 힘입어 한 달餘 만에 2萬個가 넘게 販賣됐다. 쓱닷컴에 따르면 이는 類似商品 對備 30倍 以上 높은 數値라고 한다. 製品이 完販된 탓에 記者도 재입고될 때까지 3日을 기다려 注文을 할 수 있었다. 

製品의 量은 2인분이며 構成은 簡單하다. 面과 소스가 1人分씩 小包裝 돼 있다. 調理法도 짜장라면과 恰似하다. 끓는 물에 面을 삶아 그릇에 옮겨 놓은 뒤 소스를 데워 부으면 끝이다. 一旦 簡便性 側面에선 合格. 面은 탱글탱글했고 소스엔 건더기가 제법 많아 먹음직스러웠다. 비주얼도 合格. 다음은 맛을 볼 次例. 맛의 始作은 向에서 비롯되는데, 조금 不吉했다. 低價 레토르트 짜장의 香이 났기 때문. ‘설마’ 하는 마음으로 面을 입에 넣었는데 多幸히 맛은 나쁘지 않았다. 中食堂에서 먹는 짜장면보다 깊은 맛은 不足했지만 담백하고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조선호텔의 밀키트 '조선호텔 유니짜장'

조선호텔의 밀키트 '朝鮮호텔 유니짜장'

總評: 簡便性 側面에선 ‘홈쿡族’을 만족시킬 만하다. 價格은 7千9百원(配送料 除外). 1人分 黨 4千원인 셈인데, 好景戰 짜장면이 1萬원인 것에 比하면 價性比가 좋다. 나트륨 含量이 너무 높은 點은 마음에 걸린다. 1人分에 含有된 나트륨이 2千9百20㎎인데, 하루 勸奬量의 1百46%나 된다. 그렇지만 元來 짜장면이 健康食品은 아니니 집에서 간편히 먹고 싶다면 推薦한다. 다만 높은 名聲에 期待가 컸다면 失望할 수 있다. 본디 期待가 큰 만큼 失望도 큰 法이다. 쓱닷컴에서 購買 可能하다. 

별점: ★★★☆(5個 滿點)

고기는 恒常 옳다! 글래드호텔 羊갈비

글래드 양갈비 조리 후 모습.

글래드 羊갈비 條理 後 모습.

다음으로 맛본 飮食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글래드 셰프s 에디션’ 4種 中 하나인 羊갈비. 글래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代表 메뉴를 밀키트로 構成했다. 內容物은 亦是 ‘심플’하다. 羊갈비 300g과 시즈닝이 各各 小包裝 돼 들어있다. 條理도 어렵지 않다. 프라이팬을 불에 달군 後 고기를 올리면 된다. 勿論 잘 익도록 여러 番 뒤집어주는 努力 程度는 해야 한다. 記者는 事實 特有의 냄새 때문에 羊고기를 즐겨 먹지 않는 便인데, 걱정했던 냄새는 나지 않았고 고기가 익어갈수록 津해지는 고소한 香이 군침을 돌게 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시즈닝을 듬뿍 뿌려 구웠다. 마늘과 바질의 香이 섞이니 더욱 입맛이 돋았다. ‘大體 고기가 언제 益나’생각하며 조바심을 느끼기도. 

어느 程度 익었다 생각돼 그릇에 옮긴 뒤 試食에 들어갔다. 갈비는 손으로 먹어야 제 맛 아니겠는가. 暴惡한 肉食恐龍으로 憑依해 羊갈비의 뼈대를 잡고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亦是 고기는 恒常 옳다. 肉汁이 흘러나오며 告訴한 風味가 입 안을 가득히 채웠다. 시즈닝을 많이 뿌리지 않아도 됐을 듯싶다. 羊고기 特有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조금 덜 익히는 바람에 살짝 질기긴 했지만 問題될 水準은 아니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밀키트 '글래드 양갈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代表 밀키트 '글래드 羊갈비'

總評: 價格은 1萬5千원. 低廉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無難한 水準이다. 다만 뼈包含 300g이기 때문에, 記者와 같은 ‘肉食族’에겐 多少 量이 적게 느껴질 수도 있다. 시즈닝의 香이 剛한 便이니 고기 自體의 맛을 즐기는 便이라면 뿌리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소금 等으로 간을 하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만 구우면 호텔食堂에서 먹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올 듯하다. 그다지 흠잡을 內容이 없지만 ‘肉食族’인 記者의 食性과 ‘고기 프리미엄’을 勘案해 點數에 핸디캡을 附與한다. 이것 亦是 쓱닷컴에서 購買 可能하다. 

별점: ★★★★(5個 滿點)

국물맛은 合格點, 워커힐호텔 肉개醬
온달 육개장 조리 후 모습.

온달 肉개醬 條理 後 모습.

마지막 順序는 워커힐호텔앤드리조트의 肉개醬. 워커힐의 正統 한食堂 ‘溫達’의 맛을 HMR로 담았다. 一般的인 레토르트 食品과 달리 冷凍 保管 製品이라는 點이 特異했다. 집에 配送됐을 때도 꽁꽁 얼어서 到着했다. 이미 條理가 다 돼있는 상태기 때문에 해동 後 勇氣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4~5分만 데우면 끝이다. 가장 눈에 띈 點은 푸짐한 건더기였다. 600g의 容量을 자랑하듯 소고기와 파, 무가 가득 들어 숟가락으로 뜨면 묵직함이 느껴질 程度다. 다만 국물의 빛깔이 보통의 肉개醬에 비해 묽은 便이다. 

‘오, 생각보다 얼큰하다.’ 국물을 한 숟갈 떠먹고 腦裏에 스친 생각이다. 국물은 보기완 달리 津한 맛이 느껴져 合格點을 줄만 했다. 오히려 푸짐해보였던 건더기가 조금 失望스러웠다. HMR의 限界일 수도 있겠지만 건더기가 풀이 죽고 눅눅해 食感이 좋지 않았다. 밥을 말아 국밥처럼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밥도둑으로 變身할 듯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HMR '온달 육개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HMR '溫達 肉개醬'

總評: 價格은 9千8百원. 1~2人分이라고 表記돼 있는데, 혼자 먹기엔 비싸고 둘이 먹기엔 適當한 價格이다. 날씨가 서늘해진 10月, 집에서 簡便하게 푸짐한 건더기와 함께 따끈한 국물을 먹고 싶다면 좋은 選擇肢가 될 듯하다. 다만 卽席 條理 料理보다 맛은 떨어진다는 點에 留意할 것. 또 한 팩 基準 熱量이 270㎉밖에 되지 않아 이것만으로 食事를 代替하긴 多少 不足해 보인다. 밥과 함께 먹어야 될 듯한데, 結局 時間과 費用이 더 드는 셈이다. 寒食이나 국물料理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메리트는 없을 듯. 마켓컬리에서 注文可能하다.

별점:
★★★☆(5點 滿點)

寫眞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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