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全하고 快適하고 깨끗한 空間일 것. 最近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비롯한 一連의 事態로 쇼핑을 비롯한 外部 活動에 對한 사람들의 心理的 基準이 까다로워졌다. 特히 아이들을 同伴한 女性은 空間에 對한 눈높이가 가장 높은 水準일 것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하다보면 化粧室 問題부터 動線에 이르기까지 神經 쓰이는 點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타운 月溪店이 女性과 엄마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한 듯 럭셔리하면서도 家族 親和的인 空間으로 리뉴얼되었다. 女性 消費者들을 配慮하는 哲學이 묻어나는 空間, 이마트타운 月溪店을 紹介한다.

安樂하고 넓은 파우더룸 갖춘 女子 化粧室, 
男女 모두 利用 可能한 家族 化粧室

最近 리뉴얼을 斷行한 이마트타운 月溪店에는 아파트 한채만 한 36坪 規模의 女子 化粧室이 들어섰다. 이곳에 들어온 쇼핑客들은 처음에는 넓은 規模에 놀라고, 밝은 컬러 톤의 資材와 曲線形 디자인의 女性스러운 雰圍氣에 또 한 番 놀란다. 그間 大型마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百貨店을 연상시키는 이 化粧室은 15坪 規模의 파우더룸과 6個의 수전, 11個의 個別 化粧室로 널찍하게 構成돼 있다. 旣存 2層 女子 化粧室보다 2倍 더 넓어진 空間으로, 化粧室 本然의 機能뿐 아니라 女性들을 위한 파우더룸을 大幅 擴大한 것이 特徵이다. 파우더룸은 밝은 照明의 大型 거울과 13個의 座席으로 構成되어 있어 쇼핑客이 많이 몰리는 週末에도 餘裕롭게 利用할 수 있다. 

家族 化粧室과 幼兒休憩室은 2層 女子 化粧室 바로 옆에 配置해 家族 單位 쇼핑客들의 移動 距離를 줄였다. 特히 旣存의 家族 化粧室은 女子 化粧室 內에 있어 女性 顧客만 利用 可能했지만 이番 리뉴얼로 男女 모두 使用 可能하도록 位置를 變更했다. 幼兒休憩室은 旣存 6坪에서 8坪으로 空間을 擴大하고 安樂한 2칸의 授乳室과 乳母車 駐車 空間도 새로 만들었다. 

홈카페 聯想시키는 安樂한 休憩 空間, 
1層에는 베이비 統合 賣場 오픈

2層 幼兒休憩室 바로 옆에는 文化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타운 月溪店의 主要 生活 文化 콘텐츠인 文化센터는 講義 數와 受講生이 全國에서 10位 안에 들 程度로 規模가 크다. 리뉴얼한 月溪店 文化센터 初入에 들어서면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와 安樂한 休憩 空間을 만날 수 있다. 受講生들이 빈 時間을 活用해 읽을 수 있도록 매거진과 兒童用 書籍을 備置하고 푹신한 소파로 安樂한 休憩 空間을 만들어 授業 前後 홈카페처럼 利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父母와 아이가 함께하는 有·兒童 授業의 比重이 70%에 가까운 點을 勘案해 安全가드와 키즈用 冊床이 具備된 ‘엄마랑 아가랑’ 敎室을 旣存 1個에서 2個로 늘렸다. 발레, 舞踊 授業이 이루어지는 액티비티 敎室과 成人用 講座가 主로 이루어지는 講義 敎室 等 全體 6個 敎室을 모두 새 丹粧했다. 

月溪店 文化센터 正規 講座는 7月에 始作하며, 6月에는 父母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特講이 進行되고 있다. 6月 30日에는 ‘冊育兒’의 代表走者 ‘하은맘’ 特講이 進行될 豫定인데, 約 50名이 事前 申請을 하는 等 큰 呼應을 얻고 있다. 1層에는 이마트 最初로 ‘베이비 統合 賣場’을 선보였다. 그間 分散 陳列됐던 기저귀, 粉乳 및 幼兒 間食, 幼兒用 보디 케어 製品 等 幼兒用品을 統合 展開해 어린 子女를 둔 쇼핑客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푸드코트 ‘엘리펀트’ 內에는 父母가 
便히 食事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존 만들어

이마트타운 月溪店 2層에는 韓食, 洋食, 中食을 網羅한 多樣한 맛집을 모은 푸드코트 ‘엘리펀트’가 들어섰다. 旣存 푸드코트와 同一한 面積에 인테리어, 入店 메뉴, 空間 構成, 注文 方式을 모두 改編해 지난 2月 오픈, ‘美食’의 즐거움을 膳賜하고 있다. 

이천가든(한식), 도쿄짬뽕(中食), 고고돈가스(良識), 가마솥국밥(韓食), 感歎떡볶이(粉飾), 저스트버거(良識) 等 有名 맛집을 誘致하고 全體 메뉴를 改編했다. ‘非對面’ 趨勢를 反映해 無人 計算臺로 注文하고, 注文 番號 標示器를 確認하여 飮食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變更했다. 座席 間隔이 넓어 家族이 食事하기 좋은 것은 勿論이고, ‘혼밥族’을 위해 16席의 1人 座席도 만들었다. 

最近 노키즈존이 늘어나 맛집 訪問에 어려움을 겪는 父母들이 많은데, 이마트는 되레 月溪店 2層 푸드코트 엘리펀트 賣場 內에 키즈존을 만들었다. 父母들이 便히 食事를 즐길 수 있도록 積極的으로 配慮한 것이다. 키즈존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키즈用 미니 冊床을 設置해 色漆놀이 道具를 자유롭게 나눠주고, 프로젝트 빔으로 漫畫映畫도 上映한다. 

5月 8日 아이와 함께 月溪店을 찾은 兪 某 氏는 “平素 아이와 함께 食事하면 제대로 맛을 즐기지 못하는 境遇가 많았는데, 키즈존이 생겨 엄마와 아이 모두 便安한 食事 時間이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마트 開發擔當 이두섭 常務는 “賣場 리뉴얼할 때 가장 重點을 두는 部分은 顧客과 商圈 分析이다. 이마트는 다양한 데이터를 反映해 地域 商圈에 맞는 空間으로 再構成하고 있다. 女性, 家族 顧客이 便安히 쇼핑과 食事를 즐길 수 있는 家族 志向的 複合 쇼핑 空間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_{寫眞 지호영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