綜合編成채널 채널A 밀리터리 藝能프로그램 ‘鋼鐵部隊’가 人氣몰이 中이다. 軍事警察特殊任務臺 SDT, 陸軍特殊戰司令部(特戰司), 特戰司 第707特殊任務團, 海軍 SSU, UDT, 海兵隊 搜索隊 等 6個 特殊部隊 出身 豫備役들이 다양한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最强部隊를 가린다. ‘가장 剛한 特殊部隊는 어디일까’라는 原初的 質問에 出演者들이 몸소 答하는 셈. 다만 現實 속 特殊部隊는 저마다 專門性을 바탕으로 固有한 任務를 遂行하는 벼린 칼 같은 存在다. 優劣을 가릴 수 없는 各 部隊의 特徵을 簡單히 整理했다.

“大韓民國을 警護한다”
軍事警察 SDT

國軍 軍事警察 特殊任務臺 ‘SDT(Special Duty Team)’는 民間 警察組織의 警察特攻隊와 같은 役割을 한다. 陸海空軍과 海兵隊 等 各 軍 軍事警察의 最精銳 組織이다. 옛 名稱인 ‘憲兵(憲兵: 2020年 ‘軍事警察’로 改稱)特任臺’로 널리 알려졌다. 테러 發生 時 가장 먼저 出動해 現場을 制壓한다. 테러 犯罪 特性上 初動 大處에 失敗하면 被害가 더 커진다. 테러犯을 迅速하게 打擊하는 SDT의 任務가 浮刻되는 理由다. 武裝 脫營兵 逮捕(1996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武裝 脫營兵 事件 等)와 要人 警護도 SDT의 主要 任務다. 市街戰 狀況을 想定하므로 一般 僞裝무늬 戰鬪服이 아닌 ‘黑服(黑服)’을 着用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陸軍特殊戰司令部

特戰司는 國軍의 代表的인 特殊部隊다. 落下傘에 몸을 싣고 航空機에서 降下하기에 흔히 ‘攻守(空輸: 航空 輸送)部隊’로 불리지만 特戰司 役割은 空輸 以上이다. 有事時 敵陣 깊숙이 浸透해 要人 暗殺 및 拉致, 期間施設 破壞 같은 게릴라전을 遂行한다. 北韓의 武力 挑發 때 最一線에 선 部隊이기도 하다. 1968年 蔚珍·三陟, 1996年 江陵 武裝共匪 事件 等 總 12回 對間諜戰을 主導한 바 있다. 特戰司는 우리 軍 特殊部隊의 司令塔이라고 할 수 있다. 有事時 他郡 特殊部隊 前歷도 特戰司令官 隸下로 編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特戰司令官은 陸軍 內 代表的 要職으로 꼽힌다.

“行動으로 論理를 代辯하고 結果로서 過程을 立證한다”
特戰司 707特任團

特戰司 第707特殊任務團(特任團)은 精銳 特戰司 隊員 中에서 選別한 人員으로 構成된 特殊部隊다. 1981年 設立 當時 役割은 特戰司令官 等 要人 警護였지만 漸次 代(對)테러 作戰 等 領域을 擴大했다. 다만 테러 鎭壓은 707特任段의 機能 中 一部에 不過하다. 全面戰이 發生할 境遇 敵地에서 다양한 特殊 任務를 遂行한다. 1986年 아시안게임, 1988年 서울올림픽 當時 要人 警護로 조금씩 存在感을 드러냈다. 1987年 KAL機 爆破 等 北韓이 挑發할 때마다 우리 軍 首腦部가 707特任團을 통한 報復 作戰을 構想할 程度로 精銳 部隊다. 드라마 ‘太陽의 後裔’에 登場한 特戰司 알파팀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더 넓고 더 깊은 바닷속으로”
海軍 SSU

海軍 海難救助全代 ‘SSU(Sea Salvage??&??rescue Unit)’는 이름 그대로 전·평시 海洋 災難 現場에 가장 먼저 出動한다. 精銳 SSU 隊員의 資格은 까다롭다. 바다 40m 깊이로 潛水하는 ‘資格 潛水’는 基本이고, 水中 爆破·鎔接 技術도 갖춰야 한다. 베테랑의 境遇 海底 100~300m까지 突入하는 ‘飽和 潛水’도 可能하다. 1999年 南海에서 擊沈된 北韓 半(半)潛水艇을 水深 150m 깊이에서 引揚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精銳 特殊部隊로서 여러 次例 高難度 對民(對民) 支援에 나서 國民과 接點도 많다. 1993年 西海페리호 沈沒, 2014年 세월호 慘事 當時 現場에 出動해 ‘바다의 119’로 活躍했다.

“不可能은 없다”
海軍 UDT

海軍作戰司令部 隸下 特殊戰戰團은 흔히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 或은 ‘UDT/SEAL(SEea, Air and Land)’로 불린다. ‘水中破壞隊’(1955年 創設)를 母體로 하며 바다와 하늘, 땅에서 全天候 作戰을 펼치기 때문이다. UDT의 核心 役割은 ‘敵 打擊’이다. 海上 偵察과 諜報 活動 等 海軍 特殊部隊로서 傳統的 役割은 勿論, 우리 側 要因 警護와 적 要人 暗殺, 테러 鎭壓까지 任務 範圍를 넓히고 있다. 實戰 經驗도 豐富하다. 2011年 ‘아덴灣 餘名作戰’ 當時 拉致된 三湖주얼리號에 乘船해 소말리아 海賊을 制壓한 것이 바로 UDT다. UDT 敎官 한준호 準位가 2010年 北韓 魚雷에 依해 沈沒한 天安艦에서 救助 作業을 벌이던 中 안타깝게 殉職하기도 했다.

“물같이 浸透해 불같이 打擊하고 바람처럼 退出하라”
海兵隊 搜索隊

有事時 敵地에 먼저 上陸하는 海兵隊, 그中에서도 海兵隊 搜索隊는 先鋒이다. 本格的인 作戰에 앞서 上陸 豫定地로 浸透해 敵 兵力의 規模와 位置를 偵探하는 斥候 役割을 遂行한다. 自願入隊한 海兵 中에서도 潛水, 高速短艇 運用, 水中·陸上 浸透 訓鍊을 받은 選拔 集團이다. 海兵隊 수색병과 支援者는 海兵隊敎育訓鍊團 身柄敎育 過程에서 水泳·射擊·體力 等 테스트를 通過해야 한다. 搜索隊員 選拔 後에도 搜索 基礎敎育 2週, 搜索專門班 敎育 7株를 履修한다. 特히 2018年 特殊搜索隊가 別途 創設돼 海兵隊司令部 直轄部隊로서 對테러 特殊任務를 遂行하고 있다. 一般 海兵隊와 다른 綠色 베레모를 着用하는 것을 自負心으로 여긴다.